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열 (문단 편집) === 2014 시즌 === 2014년 4월 1일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퓨처스 리그 통산 21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팀의 선두 타자로 나서면서 타율 0.371 출루율 0.439, 장타율 0.674를 기록하면서 23홈런, 72타점, 37도루라는 퓨처스리그의 정복자 수준의 기록을 냈다. 북부리그 타율 2위, 홈런 1위, 도루 1위, 타점 2위, 득점 1위, 장타율 1위에 랭크됐다. 장타는 센터 거리가 짧은 홈 구장인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성균관대]] 야구장의 덕을 봤다고 해도, 기록 자체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수준. 뿐만 아니라, 2014 시즌 동안 23홈런-37도루를 기록하면서 최초의 홈런왕-도루왕을 달성하였고, 2011년 [[문선재]]에 이어 [[한국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번째로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군 경기라곤 해도 이쯤되면 투수에게 위협이 되는 호타준족형 [[테이블 세터]][* 반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기간 동안 SK와 LG, 두산 1군과 치루어진 연습경기에서는 4번 타자로도 출전하였으며 괜찮은 타격감을 보였다고 한다. 추후 [[kt wiz]]가 김사연을 어떤 카드로 사용할 지 기대가 되는 상황.]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시즌이 끝나고 [[이대형]]이 이적하면서 테이블세터는 물론 외야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으나, 퓨처스 성적이 좋기 때문에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은 높다. 본인도 2015 시즌을 위해 53번을 [[이대형]]에게 양보하고, 25번을 달아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결과적으로 시범경기 초반에서는 보통 [[이대형]]의 역할이었던 1번타자의 역할을 그가 맡고, [[이대형]]이 2번타자를 담당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