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열 (문단 편집) === 2015 시즌 === 2군에선 날아다니다가 1군에 올라오면 삽을 푼다. 특히 선구안이 나빠서 빠지는 공에도 여지없이 배트가 나가면서 헛스윙. 그리고 2군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지만, 얼마 못 가 아름다운 2군행. 2015년 3월 11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결승 솔로포를 때려내며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4월 12일 경기에서 [[변시원|변진수]]의 사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골절상을 입어 8~12주 가량 결장하게 되었다. 팀은 [[앤디 마르테]]와 김사연이 빠지면서 답이없는 물타선이 되었고 결국 대형 트레이드로 [[장성우]]와 [[하준호]] 등을 데려오는 용단을 내려야 했다. 그러던 중 6월 15일 기사에서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진척이 되어 기사가 난 날짜를 기준으로 벌써 퓨처스리그 경기를 5경기나 출전했다고 한다. 이제 콜업 시기만 조율하면 된다는 듯. 6월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신재웅]]을 상대로 1군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8월 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이 본인만 빼고 선발 전원 안타 및 득점을 기록하는 와중에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당한 후 화가 났는지 배트를 집어던져 물의를 빚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회]]의 썩소가 압권. 팬들 사이에서도 위험할 뿐만 아니라 크게 지고 있는 상대팀 투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비판이 일었다. 8월 2일 수원 롯데전에서 9:8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상황에서 번트를 두번 연속으로 못 대고 헛스윙으로 세번째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쌓으며 삼진을 당했다. 9월 11일 수원 LG전에서 봉중근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쳐냈다. 이후 5회말에 1타점 적시타까지 추가하며 팀 승리의 주축이 되었다. (해당 경기는 5:7로 5회말 kt위즈 강우 콜드 승리로 끝남) 9월 13일에는 추격하는 솔로포를 쳤지만 팀은 4대3으로 석패했다. 9월 15일에는 ~~[[이태양(1993)|승부조작범]]~~을 상대로 7호 홈런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