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원(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21~2022시즌 === 2021 KOVO컵 순위결정전 기업은행전에서 [[이원정]]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 세터로 나섰고 베테랑들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했다. 입단 동기인 오세연과 철저하게 속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세연은 속공 5득점, 문명화가 속공 4득점을 올렸다. 보완해야 할 점도 많이 드러난 경기였다. 리시브 된 공이 조금만 부정확하게 오면, 세트가 크게 흔들리거나 언더로도 올리지 못 하는 상황이 여러 번 나왔다. 발이 느리고 순발력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2021 KOVO컵 결승전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안혜진을 대신하여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이정철도 지적하듯이 세트의 질과 선택은 좋지 않았다. 어린 선수인만큼 더 많은 훈련과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정규 시즌에도 간간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10월 27일 현대건설전에서는 부진한 안혜진을 대신해서 꽤 오랜 시간 경기를 뛰었다. 행운의 득점도 하고, 서브 에이스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들에게 보내는 공은 빠르고 힘이 있었지만, 느린 발과 낮은 점프력은 여전했다. 리시브가 흔들릴 경우, 여지없이 언더 토스로 오픈 공격을 시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10월 30일 기업은행전에서는 흔들리던 안혜진 대신 3세트부터 선발로 출전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언제나 GS의 약점인 센터공격활용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안혜진보다 키가 작고 블록이 약해 가뜩이나 높이가 낮아져버린 팀 입장에서는 높이가 높은 팀을 만날 경우, 김지원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11월 24일 도로공사전에서 안혜진이 1세트부터 크게 흔들리자 투입되었다. 전술했듯이 확실히 중앙을 안혜진보다는 더 쓰는 편이고 전과 달리 운영도 무난하게 운영하면서 점점 주전 세터로서의 기량이 올라오면서 GS팬들의 기대를 받게 되었다. 11월 27일 기업은행전에서는 차상현 감독이 김지원을 선발 세터로 투입했다. 김지원의 역량에 기대한 점도 있고, 극심한 부진에 빠진 안혜진에게 각성하라는 의도도 있었던 듯. 경기는 GS가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11월 30일 인삼공사전에서도 선발 세터로 출전하여 안정적인 토스로 인삼공사전 셧아웃을 이끌었다. 중앙 속공을 이 날도 잘 살렸다. 이 덕분에 처음으로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하고 선수들에게 물 세례도 받았다.[* 여담으로 김지원은 시즌 전 소박한 꿈으로 [[http://m.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21216391960|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12경기만에 이를 이뤘다.] 그러나 그 이후 부침을 겪으면서 다시 [[안혜진]]이 확고한 주전으로 나섰으며 4라운드 이후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거의 나서지 못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