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원(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22~2023시즌 === 컵대회 조별예선 흥국전에서 발목을 접질렸으나 부상까지는 가지 않아 바로 복귀했다. 이후 이원정이 코로나가 확진되어 팀 내에 세터가 본인밖에 없는 상황에서 팀을 지휘하여 현건전 승리를 이끌었다. 박미희의 극찬과 함께 팡팡 선정은 덤. 결승전에서도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KOVO컵 우승을 가져왔다. 2년전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자신의 힘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시즌 초반 안혜진, 이원정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전 시즌보다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들쭉날쭉한 세트를 하고 있다. 공격수들이 때리기 힘든 세트를 세트마다 1~2개씩 하면서 경기마다 상대팀에게 공짜 점수를 헌납하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2699|#1]][[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3990|#2]][[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4176|#3]][[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4814|#4]][[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5442|#5]] 그래서, [[이정철]]과 [[박미희]]의 쓴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해설위원들이 꼽는 문제점은 발이 느려서 공 밑에 빨리 들어가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자세에서 세트하지 못한다는 것이다.[[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2709|#]] 준비가 빨리되면, 자세를 잘 잡아서 상대가 어느 쪽으로 공이 갈지 예측하기 힘들다. 하지만, 세트 위치까지 느리게 가면, 취할 수 있는 세트 자세가 뻔하고 상대방이 블로킹을 잡기도 쉬워진다. 그래서, 시즌 초반 GS칼텍스는 많은 블로킹을 당하며 고전하고 있다. 2라운드 들어서 세트가 더 불안해지면서 해설위원들에게 더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자신감 없이 뻔한 곳으로 하는 세트는 여전하고, [[오세연]]과 함께 팀 수비의 구멍이 되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9705&t=2639|#1]][[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9705&t=2667|#2]] 백토스 불안도 여전해서 모마가 아예 때릴 수 없는 공도 세트마다 나오고 있다. 그 결과로 모마의 공격성공률이 작년 시즌보다 무려 7%나 하락했다.[[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9705&t=3227|#]][* 모마의 경쟁력은 여전하다. 문제는 잘못 올라온 세트를 억지로 연타와 밀어넣기로 넘기고 있는데, 이 비율이 너무 높아서 공격성공률이 떨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와의 2R에서는 올시즌 가장 긴 랠리 중 하나가 나왔는데, 서로 수비를 잘 한 것이 아니었다. 10번이 넘는 랠리 동안 세터가 제대로 올린 공이 하나도 없었다. 유서연과 강소휘가 좋은 수비로 세트하기 좋은 공을 주었는데도 히터들이 제대로 때릴 수 있는 세트는 하나도 안 올라왔다.[[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9691&t=3|#]] 6위로 팀순위가 쳐지자 차상현이 명장병을 잠깐 잊었는지 오세연과 김지원을 드디어 경기에서 제외했다. 그러자, 수비력이 살아나며 1라운드에서 셧아웃 패배를 당했던 흥국생명을 잡았다. 안혜진의 세트에 모마가 살아나며 60%의 공격성공률로 32점을 냈다. [* 안혜진은 보지 않고 하는 세트가 더 좋은 선수로 아포짓 스파이커를 향한 세트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오히려 보고 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방면 토스가 불안한 특이한 선수이다.] 2022년 12월 26일에 [[이원정]]이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 되면서 팀에서의 입지가 더 커졌다. 부상이 잦은 [[안혜진]]을 빼면, 팀의 세터가 김지원 한 명 밖에 남지 않았다. [[차상현]]이 1순위로 뽑았기 때문인지 계속해서 중용하고 있다.[* [[차상현]]은 드래프트에서 유난히 단신 자원을 선호하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신인이 성공한 적이 없다. 1순위로 뽑은 [[한수진]]은 아직도 후보 리베로에 불과하다. 사실, 리베로를 1순위로 뽑은 것도 V리그 역사상 차상현이 유일하다. 처음에 세터로 쓸 거라고 했지만, 한수진의 키를 생각하면 그다지 현실적인 구상이 아니었다. 그나마 가장 성공한 것이 [[권민지]]인데, 권민지 조차도 주전이 아닌 후보이다.] 1월 27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거의 전세트를 소화했으나 결국 패배했다. 가장 큰 원인은 모마에게 가는 질 낮은 세트였다. 김지원의 아포짓 방향 세트는 정말 부정확해서 모마가 때리지 못 하고 수도 없이 밀어넣기 처리를 해야 한다. 김지원만 나오면 모마의 공격 성공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반대로 아웃사이드 히터에게 가는 세트는 꽤 좋아서 [[유서연]]이 24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시즌 종료 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