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원(배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차상현 감독이 말하는 장점은 공을 힘있게 쏘아 준다는 점이다. 하지만, 눈에 띄는 장점은 같은 팀 선배 [[안혜진]]처럼 서브이다. 꽤 까다로운 플로터 서브를 구사한다. 또한 운영에서도 좌우는 물론 안혜진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중앙 공격도 서슴치 않게 많이 사용한다. 해설위원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단점은 느린 발 또는 떨어지는 순발력이다. 이 때문에 공 밑에 빨리 들어가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자세에서 세트하지 못한다.[[https://sports.news.naver.com/video?id=1002839&t=2709|#]] 아포짓 히터나 센터에게 올릴 수도 있는 공을 아웃사이드 히터에게 보낼 수밖에 없게 되고, 상대방이 이를 읽고 쉽게 블로킹 한다. 그리고, [[박미희]] 해설위원은 김지원이 자신이 없어서인지 가까운 곳으로만 공을 보낸다고 지적한다. 멀리 보낼 때에도 빠르고 힘있게 쏴주어야 하는데, 느리고 높게 보내서 C퀵이 되어야 할 공을 오픈으로 만든다고 한다. [[차상현]]이 얘기했던 힘있게 쏘아 주는 강점이 보이지 않는다. 백토스도 문제가 많다. 매경기가 아니라 매세트마다 아포짓 히터가 때리지도 못 할 수준의 백토스를 한 두개씩 한다. 이정철 해설위원이 김지원의 백토스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하는데, 백토스한 공의 정확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공격수가 공을 때리고 스텝과 몸이 앞으로 향해야 하는데, 김지원의 공을 때린 공격수는 백스텝을 밟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공을 짊어지면서 때린다는 거고, 부상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수비도 좋은 편이 아닌데, 위치 선정이나 상황 판단이 느린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세연]]과 김지원이 함께 코트에 나서면, 팀 전체의 수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코트가 어수선해진다. 세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인지 전반적인 세트 자체에 기복이 심하다. 속공은 느리거나 낮은 경우가 많아서 백토스 만큼이나 불안정하다. 다만, 어린 선수인 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둘 다 강점인 서브를 제외하면 장단점이 팀 선배 안혜진과 반대된다. 안혜진의 강점은 수비, 빠른 발과 순발력, 불안하지만 빠른 토스, 백토스인데 김지원에게는 단점이다. 반대로 김지원의 강점은 공격 루트의 다양성, 비교적 안정적인 레프트 토스인데 안혜진에게는 단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