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율(시인) (문단 편집) == 여담 == *어렸을 때 동생이 태어나자 외갓집에서 잠시 자랐다고 한다. 담배 농사를 짓던 외갓집에서 자기보다 키가 큰 담뱃잎들 사이에 숨어서 푸른 하늘과 바람과 그리고 엄마가 오기를 기다렸던 날들. 어릴 때 그 기다림의 습성이 커면서 어떤 기다리에 길들여진 것 같다고 한다. 설탕 한 조각이 녹는 시간, 오래된 이불을 베란다에 널어놓고 마르기를 기다리는 시간처럼, 꼭 어떤 대상이나 사람이 아니라 기다림 안에, '머물러'있는 것처럼. 기다림이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부재'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 네이버 인물 검색을 하면 일본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가 뜰 정도로 흡사한 느낌이 있다. * [[주사 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 [[옥수수]]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스크린 도어」라는 시에서도 "젖은 신문과 옥수수를 들고"라는 시구가 등장한다. * 웹진 시인광장에서 편집장을 하였으며, '김지율의 시인탐방'을 연재하였다. * 형평문학 편집장을 오래 하였으며, 신문에 칼럼과 시 소개 산문 등을 오래 썼다. * 석사와 박사 모두 김수영 시인을 주제로 연구했고, 그 후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김수영 시인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한다. * 불편한 영화나 소설을 자주 찾아본다고 한다.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만 [[인간실격(드라마)|인간실격]]을 여러 번 돌려보고 첫 화부터 끝까지 봤다고 한다. [[전도연]] 목소리가 꿈결 속에 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 [[허수경(시인)|허수경]] 시인의 첫 시집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와 <혼자 가는 먼 집> 그리고 이 후 시집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기차역과 철길의 모태가 되고 있는 경상국립대학교 옆 그 철길을 자주 걷는다고 한다. 진주에서 태어나고 같은 학교에서 공부를 한 문단 선배인 허수경 시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 논문으로는 <허수경 시의 헤테로토피아와 생태적 상상력>(배달말 학회), <허수경 시에 드러나는 트랜스로컬리티로서의 '고향'에 변모 양상과 서발턴>(한민족어문학회)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