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율(시인) (문단 편집) === 산문집 === *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들』(발견, 2020)[* 표지가 황학주 시인의 시화다. 처음엔 오렌지색의 그림을 받았으나, 책과 어울리지도 않는 느낌이고, 이미 대담집으로 오렌지색을 낸 적도 있어 본인이 보라색으로 수정해달라고 요청해 지금의 표지가 나왔다고 한다.] 시 73편과 영화 73편을 통해 충분히 낯설고 또 충분히 숭고했던 시적 순간들을 현실로 소환하고 있다. <추천글> 인간은 순간을 산다. 그 순간들을 이어붙이고 배치한 세계가 '시'와 '영화'다. 삶이 영 아니다 싶을수록 시나 영화가 될 수 있다면 하고 바라는 것은, 영원에 관여하고 싶은 간절함일 텐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잘 구워낸 영원 한 조각이다. -이병률(시인) 김지율은 빛을 그림자처럼 오려내고 그림자로 빛을 조각하듯, 들숨으로 시를 마시고, 영화를 그 숨의 기별처럼 카드 위로 내쉰다. 우리는 시를 읽고 영화를 본다. 시를 보고 영화를 읽는다. 카드로 다시 걸어 들어간 시와 지면으로 걸어나온 영화와 같은 그의 섬세한 글은 재미를 더하고 잔잔한 감동을 준다. -조재룡(문학평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