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훈(가수) (문단 편집) === [[듀크(가수)|듀크]] === 1998년 8월부터 11월까지 [[김석민]], 김진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갱(Gang)'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재민의 [[골목길]]을 리메이크한 '골목길', 김지훈이 작사, 작곡한 '비연', 그리고 '쉽지 않아'가 있다.[* 세 곡은 모두 듀크 1집에 수록되어있다. '비연'은 듀크 2.5집에도 수록되어 있다.(1집 버전 편곡: 김한규, 2.5집 버전 편곡: 김진수) 듀크 2.5집에 수록된 비연은 김석민, 김지훈 둘의 목소리로 리메이크했다.] 갱 앨범과 듀크 1집에 수록된 비연은 듀크 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서 김지훈이 가장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또한 비연은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 투투 시절 앨범의 여성 보컬로 참여한 이윤정이 여성 보컬로 참여한 곡이다. 1999년에는 갱 활동을 같이 했던 뉴 투투 출신의 김석민과 [[듀크(가수)|듀크]]를 결성했다. 투투였던 멤버들끼리 모인 술자리에서 그가 노래를 부를때 김석민이 랩을 하자 김석민과 굉장히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 같이 음악을 하기로 했고 듀크활동까지 같이 하게 되었다. 김지훈과 김석민이 직접 프로듀싱한 듀크 1집 음반은 테크노, 발라드, 락으로 나눠져 있다. 투투 이전 시기부터 [[록 음악]]을 했던 김지훈과, 랩을 했던 김석민이 함께한 음반이기에 랩과 락을 접목하면 어떨까하고 1집 음반의 락 파트에 수록된 펑크 락 스타일의 '쉽지 않아'를 타이틀곡으로 1999년에 데뷔했다. 그러나 1999년에서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에서 하드코어 록 음악이 대중적이지 않았고, 듀크는 데뷔 후 6개월 가량 TV 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지역 행사위주로 활동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듀크 1집의 반응은 저조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든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테크노 열풍에 힘입어 테크노 장르의 곡인 [[Starian]]으로 타이틀곡을 바꿨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SdsxI-H48w)]}}}|| ||<-2><:>'''{{{#cce1f9 MBC 음악캠프 45회 (2000년 4월 15일) {{{#!html Starian}}} {{{#!html }}}}}}''' || 1집의 타이틀곡인 '''Starian(스타리안)'''의 경우 독일 테크노 그룹 '666'의 음악을 듣고 나서 테크노의 마력에 빠져 만든 곡으로 김지훈의 작품[* 작사: 김석민, 김지훈, 작곡: 김지훈 편곡: 최재은]이다. 'Starian'은 인조인간인 스타리안이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싶다고 절규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다. 그는 1999년 12월 29일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듀크 1집 활동에 대해 "신인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전 팬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도 크고, 한편에서는 어떤 음악을 했나하는 시선도 보냈고."의 말을 하며 그의 심경을 토로하였고, 듀크 1집에서 테크노라는 장르에 충실하기 위해 창법의 변화를 시도했음을 언급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122900209115003&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12-29&officeId=00020&pageNo=15&printNo=24391&publishType=00010|'듀엣 듀크 테크노 전사로 뜬다.', 허엽, 1999.12.29., 동아일보]]] Starian은 노래가 나왔을 당시 [[현영]]이 출연했던 뮤직비디오가 약간 주목을 받았지만[* 그 당시 현영은 무명이나 다름없었다.] 다른 가요들에 비해 크게 인기 끈 노래는 아니었기 때문에 소속사 사무실에서 눈치를 보기도 했었다고 한다.[* 타이틀곡을 2개 정도 썼지만 흥행하지 못해 소속사 사무실에서 눈치를 봤다고 2002년에 출연한 '''야! 한밤에 - 진실 혹은 대담'''에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듀크 1집의 타이틀곡인 'Starian'과 듀크 2.5집의 타이틀곡인 'Boom Boom'을 언급하는 듯하다.] (Starian의 경우 1999년에 DDR 3rd Mix version Korea에, 그리고 2001년에 [[펌프 잇 업 EXTRA]]부터 수록되어, [[펌프 잇 업]]의 대표적인 장수곡으로 꼽히나, 발매 당시에 인기가 없는 노래는 아니었지만 2집의 타이틀곡 Party tonight 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듀크 초창기인 Starian으로 활동할 때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해 동료 가수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그는 '방송이라는게, 연예계라는건 이런 거구나'라는 걸 느껴 정신적으로 굉장히 충격을 받었다고 한다. 라디오 공개 방송([[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Starian과 팝송 Unchained Melody,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른 뒤로 그는 듀크 데뷔 후 첫 팬레터를 받았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김지훈은 특히 Unchained Melody를 부른 뒤에 팬레터를 받고, 홈페이지에 사연이 올라오는 등 듀크의 음악적인 면모를 알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힘든 시기 듀크에게 꿈과 희망이 된 노래라고 2001년 3월 27일자 신동진의 미니콘서트에서 말했다.] 2000년 2월 8일에 김석민과 함께 출연한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토크왕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2000년 3월 14일자 서세원쇼 토크박스에 혼자 재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날 방송에서 그는 노래 홍보를 위해 예능방송에서 스타리안을 개인기의 소재로 활용했다. 그의 장기인 맹구 성대모사를 이용해 '스타리안을 부르는 맹구(맹구 버전 스타리안)'로 캐릭터를 재창조해서 맹구 모창을 했다. 이는 듀크 1집의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로 이어졌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1jrk2lgrGY, start=4065)]}}}|| ||<-2><:>'''{{{#cce1f9 KBS2 [[이소라의 프로포즈]](2000년 3월 18일) {{{#!html 소원, Breaking The Law}}} {{{#!html }}}}}}'''[* 원곡: [[주다스 프리스트]]의 [[Breaking The Law]]] || 서세원쇼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한 예로 2001년 7월 10일과 동년 7월 17일에 방송한 토크박스 3년 결산 왕중왕전에 듀크가 출연했다. 듀크는 토크박스를 빛낸 스타 베스트 15에서 1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2000년 11월에 발매한 듀크 2집은 듀크 1집에 비해 많이 팔렸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wLEjSUyVLk, start=3828)]}}}|| ||<-2><:>'''{{{#cce1f9 MBC 음악캠프 (2000년 7월 8일) 휘리릭 스페셜 {{{#!html Starian + Good Night}}} {{{#!html }}}}}}''' ||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gOO_4mz6do, start=3794)]}}}|| ||<-2><:>'''{{{#cce1f9 KBS2 뮤직뱅크 (2000년 12월 14일) {{{#!html Party Tonight}}} {{{#!html }}}}}}''' || 듀크 2집은 듀크 1집과 마찬가지로 김지훈과 김석민이 작사, 작곡, 음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음반이다. 김석민은 듀크 2집 수록곡 중 김지훈이 만든 White[* 작사: 김지훈, 김석민 작곡: 김지훈, 최재은]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손꼽았다. 그 노래만의 느낌이 있는 노래를 좋아하는 김석민은 평소 김지훈에게 '노래에 어떤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김지훈이 만든 화이트를 들으면 따뜻한 느낌이 든다고 노래만의 느낌이 있는 곡으로 2001년에 미스터 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듀크 2집의 타이틀곡인 '''Party Tonight'''의 경우 2001년 1월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7위[* 2001년 1월 2주, 2001년 1월 3주]를 기록했고 뮤직뱅크를 비롯해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20위 안에 들었다. 그 영향으로 MBC [[게릴라 콘서트]](2001년 2월 4일 방송)에 출연했고, '신동진의 미니콘서트'에 두 번 출연했다.[* 2001년 1월 30일, 2001년 3월 27일 방송] 그는 2001년 3월에 컴필레이션 앨범 수호천사[* 수호천사는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해, 앨범의 수익금을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치료되어가는 과정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기획된 앨범이다.]의 타이틀 곡 '수호천사'의 녹음에 참여하였다. Starian과 Party Tonight으로 가수로서 성공하자 듀크는 듀크 2집 마지막 활동으로 출연한 2001년 3월 27일자 MBC '신동진의 미니콘서트'에서 최초로 '쉽지않아'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Qa7kPYntQE, start=1040)]}}}|| ||<-2><:>'''{{{#cce1f9 KBS 열린음악회 월드컵 자원봉사자특집 (2001년 11월 11일) {{{#!html Party Tonight}}} {{{#!html }}}}}}''' || 2.5집 시기인 2001년 하반기에는 [[열린음악회]]의 11월 11일자 방송에서 파티 투나잇을 부르기도 했다.[* 열린음악회에서 'Party tonight'은 김석민, 김지훈이 랩을 다 소화하고 [[김태영]]의 피처링 부분은 김지훈이 불렀다.] 그러나 판매량이 좋았던 듀크 2집과는 다르게 그 뒤에 나온 앨범들은 판매량이 2집에 비해 저조하여 음반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웠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195HTAr6pw, start=1040)]}}}|| ||<-2><:>'''{{{#cce1f9 MBC 음악캠프 109회 (2001년 9월 8일) {{{#!html Boom Boom}}} {{{#!html }}}}}}''' || 2001년 7월에 발매한 2.5집의 타이틀곡인 'Boom Boom'은 1집 타이틀 곡인 Starian처럼 김석민, 김지훈이 작사를, 김지훈이 작곡한 곡으로[* 다만 편곡은 김석민, 김진수가 하였다.] 순위 프로그램에서 12위, 18위 등을 기록해 2집의 후속곡인 두 번째 소원보다는 순위가 좋았으나 앨범 판매량이 2집에 비해 저조했다. 그래서 잘생긴팀의 게스트로 출연한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2기 합숙 9주차 1부 오프닝([[https://youtu.be/Y6h2owCtv4A|2001.10.27 방송]])에서 듀크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번에 저희가 특이하게 앨범을 접고 있습니다. 붐붐으로 한여름을 아주 강타하려다가 쨉만 몇대 날리다가..."로 재치있게 대답했다. Boom Boom에 이어 궁둥이 댄스로 듀크 2.5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궁둥이 댄스는 듀크 2집에도 실린 곡이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q0otzWh5Lo)]}}}|| ||<-2><:>'''{{{#cce1f9 MBC 음악캠프 158회 (2002년 12월 7일) {{{#!html 천국에서 내린 비}}} {{{#!html }}}}}}''' ||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XovNNN7H44, start=2324)]}}}|| ||<-2><:>'''{{{#cce1f9 SBS 인기가요 (2002년 12월 15일) {{{#!html 주말의 명화}}} {{{#!html }}}}}}''' || 2002년에 발매한 3집의 타이틀곡인 천국에서 내린 비는 라디오 신청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2년 12월 26일자 KBS2 뮤직뱅크에서 후속곡인 주말의 명화가 HOT10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3집 앨범은 2집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2005년 5월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엑스터시 1건, 대마초 1건)'으로 불구속 기소되어, 당시 기획했던 듀크 콘서트와 앨범 발매가 무산되었다. 그 후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와 결혼식의 축가를 부르는 것을 제외하고는 2006년 상반기까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05년 8월, 동년 5월에 불구속 기소되었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41,500원을 선고받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0013796|마약복용 듀크 멤버 김지훈, 벌금 2,000만원, 헤럴드POP, 정은정, 2005.08.17]]] 2005년에는 키스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듀크 결성 시기부터 2.5집 활동까지 소속되어있었던 [[GF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들어갔다. 2006년 여름, 듀크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 후 방송에 복귀하였으나 저조한 음반 판매로 수입이 나지 않았던 터라 그룹 듀크는 2007년 6월 1일에 해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