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배우) (문단 편집) == 상세 == 90년대 중반 좌회전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였으나 뜨지는 못했다. 그래도 [[가요톱10]]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다. 대표적인 타이틀 곡은 '예행연습'이며 김홍순과 [[이승철]]이 작사 작곡했다. 이후 [[방위병]]으로 복무를 마쳤다.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마지막 방위' 세대로 같은 날 [[유재석]]과 [[이정재]]가 입대했다. 이후로는 연기자로 ~~좌회전~~전향. 좌회전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동안은 놀림거리 비슷하게 됐다.[* [[김진(농구인)|김진]] 농구감독의 별명이 좌회전 킴인것도 여기서 유래했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50223011318_591206_499_264.png]]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에서 주인공들이 항상 모이는 학교 안 특정 공간에서 도입부에 항상 [[이제니]]와 스치며 '안녕~' 하고 손을 흔드는 역할로 꾸준히 투입되었는데, 워낙 미남형이다보니 단역임에도 금방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고, 이른바 '안녕맨' 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자 고정조연으로 성장했다. 나중에는 급기야 나중엔 안녕맨이 나오는 장면에서 엑스트라가 주목을 받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반영하여 안녕맨 김진은 일약 주연급으로 이제니와의 관계가 발전하는 스토리로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정말 생각없이 투입한 지나가던 단역이었는데 우연히 인기를 얻어서 덜컥 주연급으로 승진되진 않았고, 피디가 처음부터 안녕맨으로 등장시켜 반응이 좋으면 레귤러 혹은 준레귤러로 고정시킬 계획이었다고 한다.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나선, 워낙 피부가 하얘서 '[[밀가루]]'라는 별명도 추가로 얻었다. 당시 주연이 된 뒤 설정은 엄청난 약골에 여성스럽다 할만큼 가녀린 이미지와 알콜분해효소가 없어 술이 너무 약하다는 설정이었다. 당시 술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설정으로 콜라[* 콜라에는 미량의 알콜(주정)이 들어있다. 물론 그렇다고 취하는건 개그를 위해 만든 비현실적 설정으로, 콜라는 어린이들도 먹는만큼 알쓰라고 해도 취하는건 말이 안되는 극히 적은 미량이다. 효소는 촉매에 불과하다. 알콜분해효소가 없어도 늦는것뿐 알콜은 결국에는 분해된다. 그러므로 미량이라면 분해효소가 없는 사람도 일반인보다 느린 속도로 알콜이 분해되므로 취한 상태가 유지되지 않는다.]를 마셔도 취하는 역할이었다. "태양신이 태양신이 구워라~" CM송이 인상적인, [[오리온(기업)|오리온]] [[https://youtu.be/PnnV5njQOYI?t=255|썬헌터 CF]][* 해당 영상의 4분 15초]를 찍은 적이 있는데 ~~[[무언극]]인지 아닌지 모를~~ 기묘한 춤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포카칩]] 광고에서 불량감자의 안티테제로 나오기도. [[파일:external/uhd.img.topstarnews.net/1424664565-59.jpg|width=200]] 상당한 [[미남]]으로 상당히 큰키에 엄청 호리호리한데다 하얗고 중성적인 미소년 외모로 90년대 후반에 인기를 끌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연기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었던지라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 눈에 띌 만한 연기 커리어는 쌓지 못했고, 이후 사실상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예능에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예능에서 꽤나 자주 볼 수 있었으며, 2002~2003년에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초기 MC를 맡았었고, 2005년에는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에 다수 에피소드에 출연해 나름 비중 있는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때문에 옛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 인물의 근황이 꽤나 충격으로 다가올 듯. 하지만 결국 방송인으로서도 안착에 실패했는데, 방송인으로서 필수적인 프로그램 진행능력이 썩 좋지 못했고, 입담이 썩 좋은 편도 아니어서 병풍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방송 중 개그나 농담, 장난을 많이 쳤는데, 이것들이 상황에 잘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이 보기에 애매하거나 정도가 과한 등,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2006년~2007년 이후에는 예능에서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이후엔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고, 2015년 2월 21일 [[무한도전]] 무도큰잔치편에 나와서 "아버지 일을 도우며 어음깡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으며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때 예능계를 풍미하며 인기의 척도인 가요 프로그램의 MC까지 맡아하던 연예인의 현재라고 보기엔 초라한 수준. 현재는 90년대 연예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 위주로 가끔씩 출연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