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곤 (문단 편집) ==== 2017 시즌 ==== 2017년 시즌에는 소식이 없다. 1, 2군 모두 보이지 않는 중. 그러다가 [[4월 22일]], 퓨처스 리그에서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4월 25일 모넬, 전민수, 주권 등이 1군에서 말소되면서 1군에 콜업되어 선발 출장했다. 3번째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치면서 17년 1군 첫 안타를 쳤다. 두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2경기 5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그 이후의 2경기에서는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결국 6경기에서 6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5월 4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 선수도 [[2군 본즈]]의 느낌이 난다. 2016년 시즌에 2군에서는 4할 3푼 9리라는 고타율에 4홈런 16도루에다 장타율이 6할 대나 되고 중심타선을 자주 맡았으나, 1군에 와서는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나오고, 선발로 출장해도 발만 빠르고 똑딱이스러운 타격질을 해서 내야안타를 노리는 이대형의 하위호환 모습밖에 안 보여 주고 있다. 17년 시즌도 마찬가지. 17경기에서 홈런 2개 도루 4개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1군에서는... 9월 1일 약 5개월만에 ~~확대 엔트리 덕분에~~ 1군 콜업되어 대수비로 1이닝 뛰었다. 9월 2일 [[이진영]]의 대수비로 출장하여 2타석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1안타는 '''2'''년 만의 '''2'''루타이자 통산 '''2'''번째 '''2'''루타였다. 9월 3일 거의 4개월만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아쉬운 것은 3안타 모두 내야안타 1개 포함 단타였다는 것. 그래도 타율이 4할을 넘겼다!! ~~꼴랑 10경기 뛴 선수한테 타율 4할이라고 칭찬하기에는 좀 뭣하다는 것은 무시하자~~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율 3위를 기록했다. 타율 1위는 같은 팀의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 9월 5일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다가 4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치면서 1군 통산 1호 홈런을 쳤다! 데뷔 9년차인 31살에[* 김진곤은 초대졸이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이 아닌 3년 만에 프로에 간 걸 보면 유급했거나 1년 날린 듯.] 처음으로 홈런을 쳤다. 참고로 최고령 데뷔홈런 기록과는 100일 정도 차이가 난다.[* 이 기록 보유자는 바로 대주자 역할만으로 1군에서 살아남았던 [[강명구]]. 통산 1홈런이다.] 그 후로 선발로 몇 번 나오다가 연속되는 무안타 행진으로 인해 대주자/대수비 요원으로 강등당했다. 10월 1일 기아전에서 대주자로 올라온 이후 8회말에 무려 15명이나 타석에 올라오는 상황에서 타석에 두 번이나 올라와서 첫 타석에는 안타를, 두번째 타선에서는 2호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팀은 20 대 2로 대승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