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영(1992)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선발 후보군에도 들었으나 일단 1이닝은 확실히 잘 막아주는 덕에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6일 SK와의 경기에서 1/3이닝. 8일, 10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추격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으나 감독이 접전 상황에서 패전조를 등판시켜 경기를 던지고, 나서야 그를 올리기 때문에 빛이 바래고 있다. 5월 13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장시환]]의 뒤를 이어 7회 [[김선빈]]-[[프레스턴 터커]]-[[최형우]]를 상대로 1이닝 KKK를 기록하였다. 5월 14일 경기에서 [[장민재]]의 뒤를 이어 8회 등판, 이틀 연속 연투였지만 1이닝 KKK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팀의 시즌 첫 홀드 기록! 이대로만 해준다면 필승조 진입은 식은 죽 먹기일듯 싶다! 5월 16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추격조로 등판했지만 제구가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0.2이닝 1사구 1볼넷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하며 다소 부진했다. 5월 17일 불펜 투구 중 허리 통증을 느낀 정우람 대신 9회초 마무리로 등판했다. 하지만 시즌 홈런이 아직 없던 [[한동희]]에게 마수걸이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연장 10회초도 등판하여 총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옥의 티였던 홈런을 제외하면 4K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장점인 탈삼진 능력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5월 21일 [[kt wiz]] 전에서 1과 2/3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이 1개 있었지만 병살을 잡으며 상대를 적당히 맞춰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5월 22일 [[NC 다이노스]] 전에서 [[워릭 서폴드]]의 뒤를 이어 7회 등판해 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 5월 24일 경기에서는 6회 1아웃을 남겨두고 등판하여 1/3이닝 3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5월 3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채드 벨]]의 뒤를 이어 등판. 1/3이닝 2피안타 1홈런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6월 1~12일까지 4경기 등판하고 4.2이닝동안 5실점하였다. 6월 14일 두산전 서스펜디드로 연기되어 생기게 된 DH 1차전에서 7회초 1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에 이어 등판하여 볼넷을 내주며 만루를 만들지만 2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하며 역전승에 발판을 만들었고 이 경기에서 한화가 승리하며 길고 길었던 18연패에서 탈출하였다. 6월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7회말 1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등판해 타자 [[모창민]]을 땅볼 유도 시켰으나 유격수 [[조한민]]의 실책으로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후속타자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어 1실점. 이후 [[이명기]]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어 홀드를 기록하였다. 6월 21일 NC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동안 2안타 1볼넷으로 1실점을 하였다. 6월 23일 삼성전에서 6회 2사 1, 3루 채드 벨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등판하자마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2루수 실책까지 나오면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채드 벨의 책임주자를 모두 들여보내고 말았다. 0이닝 2피안타 3실점 무자책. 6월 25일 삼성전에서 9대 2로 앞선 8회 등판해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6월 26일 KT전에서 3점차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4번째 홀드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4.22 6월 28일 KT전 6회 올라와 삼진 2개를 솎아내며 1이닝을 처리했다. 7월 1일 KIA전 8회 2아웃 상황에 올라와 볼넷 후 플라이처리로 잘 막았으나, 9회 제구가 영 되질 않는 모습을 보이며 장작을 미친듯이 쌓았고, 끝내 [[박상원(야구선수)|박상원]]으로 투수교체 되었으나 결국 [[나지완]]에게 담장을 때리는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배를 맞는 초석을 마련해버렸다. 이건 제구가 안 되는데도 방치한 [[최원호]]의 잘못이 크다. 7월 3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박세혁]]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서 팀의 연패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원흉이 되었다. 팬들은 최근 부진한 박상원-김진영 조합을 왜 계속 우려먹냐고 비판 중. 그나마 믿을 만한 마무리 [[정우람]]과 베테랑 [[안영명]]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게 너무나도 뼈아픈 상황. 7월 5일 자신에게 향하던 타구를 손으로 잡으려다 오히려 타박상을 당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투구하기 무리였는지 8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가 확대엔트리로 복귀했다. 8월 24일 2대 1로 앞선 가운데 5회 선발 [[김이환(야구선수)|김이환]] 다음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팀이 총 6점을 지원해주면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9월 4일 키움전에서 9회초 마무리로 등판. 첫 타자를 출루시킨 이후 볼질을 좀 하기는 했으나 2루수의 직선타 캐치 등 수비진의 조력에 힘입어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9월 20일 KIA전 8점 차로 앞서던 9회말 등판해 2사 이후 안타를 맞긴 했으나 다음 타자를 1루 땅볼로 잡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두산전 [[강재민]]과 교체되어 7회초에 등판했고 피안타 한개를 허용하기는 했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고 팀의 승리로 홀드를 챙겨갔다. 9월 24일 롯데전 [[김종수(1994)|김종수]]와 교체되어 8회초에 등판했고 위기상황을 잘 넘기고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 다음 공격에서 팀이 역전 2루타를 때리며 승리를 확정지어 승리투수가 되었다. 10월 6일 KIA전에서 8회말 등판해 2사 후 안타를 내줬으나 포수 파울플라이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내려갔다.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야구 헬멧을 모자 위에 쓰고 들어가는 4차원(...)스러운 모습도 보여줬다. 10월 9일 키움전에서 8회말 등판해 [[에디슨 러셀]]에게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한 러셀을 견제사로 잡고, 뒤이어 땅볼 두개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무실점을 기록. 홀드를 챙겨갔다. 10월 11일 키움전에서 9회말 마무리로 등판. 9일 경기에서 견제사로 잡은 러셀에게 솔로 홈런을 맞는 등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수비진의 조력에 힘입어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10월 28일 잠실 LG전에서 10회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타선이 11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