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영(1992)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갖춘 정통파 우완 투수. 고교 시절부터 포심은 물론 4개 구종의 완성도가 일정하다고 평가받았으며, 포심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싱킹 무브먼트를 갖추고 있고 최고구속 148km/h를 기록하면서 강속구 투수로서의 포텐을 가지고 있다 평가되며 초교고급 투수로 평가됐지만, 시카고 컵스에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기량향상을 이루지 못하면서 한국에 복귀하게 됐다. 복귀 후 기록하는 구속은 불펜에서 142km/h, 선발에서 138km/h 정도로 리그 평균 수준 정도의 구속을 가진 투수가 되었다. 투구폼은 [[윤규진]]과 유사하지만 더 빠르고 역동적이다. 높은 키킹 뒤 팔을 숨겼다 나오는 디셉션 동작도 갖추고 있는데, 팔 스윙 타점이 상당히 낮고 간결하며 스윙폼 자체가 투구폼에 비해 작은 편이다. 동시에 특이하게도 투구시 공을 허벅지에 쓸고서 던지는 듯한 폼을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포심을 투심으로 바꿔 던지기도 하고, 슬라이더는 커터로 바꿔서 던지는 등 KBO 현역 투수 가운데 손꼽을 정도로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이다. 체인지업은 좌타자 상대로 서클 체인지업으로 구사하며,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스플리터도 던진다. 이런 변화구 구사 능력을 인정받아 2019시즌에는 선발로 뛰었으나 이두근 통증 등으로 메커니즘이 흔들리며 결국 불펜으로 이동,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룬 2020시즌에 기대하던 성적을 내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치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