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용(축구선수) (문단 편집) == 클럽 경력 == 한양대 시절부터 [[김호곤]] 감독 눈에 들어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자주 선발됐다. 한양대 3학년을 마치고는 2004년 신인 자유 선발을 통해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그러나, 울산 입단 후 고질적인 발목부상을 안고 다니며 결국 [[2004 아테네 올림픽]]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2005년 [[박주영]]과 경쟁 끝에 [[K리그 리그컵|삼성 하우젠 컵]] 득점 2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만개해 5월 [[본프레레호]]에 깜짝 발탁됐다. 그러나 9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후기 리그에 모습을 나타내진 못했고, 팀이 K-리그 우승컵을 드는 장면을 그라운드에서 보지 못했다. 2006년 신생 팀인 [[경남 FC]]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5억이라는 최고 대우로 고향 팀으로 이적했다. 첫해 [[박항서]] 감독 아래 리그 및 컵대회에서 30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압장섰다. 특히, 울산에서 중앙 공격수로 뛰었던 것과 달리 경남에선 측면 윙어로 나서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2007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발목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고 팀은 [[까보레]]와 [[뽀뽀(축구선수)|뽀뽀]]를 중심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잊혀진 선수가 됐다. 2008년 31경기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시즌이 끝나고 [[김동현(1984)|김동현]]과 트레이드 되며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게 된다. [[조광래]] 감독이 전력 외 선수라 판단해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고, [[신태용]] 감독의 눈에 들어 성남으로 이적한 것이다. 당시 경남 팬들은 프렌차이즈 스타를 쉽게 떠나 보낸 것에 대한 심한 반발이 있었고, 구단도 2009년 1년 간 등번호 18번을 결번 처리하는 등, 지역 연고 출신 스타에 대한 예우를 보여줬다. 2009년 성남 첫해엔 초반에 주전으로 나서다 또다시 발목 부상을 당하며 5개월 간 아웃됐고, 이후 [[모따]], [[라돈치치]], [[조동건]]에 밀리며 주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팀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2011년 여름, [[이창훈(1986)|이창훈]]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강원 FC]]로 이적했다. 강원에서 후반기 꾸준한 기회를 받으며 다시금 부활을 노렸고, 이듬해 [[포항 스틸러스]]로 1년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옮겼다. [[AFC 챔피언스 리그/2012년|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이명주]]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달려들면서 차넣어 포항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전경쟁에서 밀려나고, 리그와 FA컵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시즌을 마쳤고 포항이 완전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2013년 강원으로 임대복귀했다. 그러나 [[김학범]] 감독의 경질 이후 강원에서도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된데다가 팀마저 강등당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 됐다. 2014년 말레이시아의 네기리 셈빌란 FC와 2년 계약을 체결해 8골을 넣는 등 쏠쏠한 활약을 했다. 2016년에는 같은 리그 DRB-하이콤에서 1시즌 뛰었다. 2017년, 고향 팀 [[경남 FC]]로 이적하며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팀의 우승과 [[K리그 클래식]] 승격에 기여하며 시즌을 마쳤다.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36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진경선]]과 함께 구단이 성대한 은퇴식을 치러주며 고향 팀에서 박수 받으며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42989512399162&id=1470318153282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