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혁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091MEScSr6U)] 신체 조건이 뛰어난 선수로 제공권, 돌파력, 득점력, 활동량이 높은것이 주요 장점이다. 본인도 적극적이고 활동량이 많은 것을 장점으로 꼽았고, 숭실대학교 시절 [[이정협]]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실제로 이정협과 스타일이 비슷하고 타깃 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는 평. 공격수와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본래는 공격수로 데뷔했지만 과거에는 대구의 스쿼드가 얇았기 때문에 선수층에 구멍이 생기면 땜빵할 선수가 부족했고, 따라서 [[손현준]] 감독이 김진혁의 포지션 변경을 시도했다. 공격수와 수비수 훈련을 같이 병행하다가 본격적으로 [[센터백]]으로 전향을 요구한 것이다. 몸싸움도 좋은데다 태클도 평균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보이며, 수비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있어서 많은 기대를 받기도 했다. 이후 주전으로 뛰었지만 2018년 주전에서 밀려났고, 2019년 다시 공격수로 회귀하며 [[에드가 실바|에드가]]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자 백업으로 출전해 에드가의 공백을 완벽히 메꾸는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상주에서는 다시 센터백[* 그런데 등번호는 9번(...)이다. 대구에 돌아온 뒤로도 센터백으로 계속 뛰고 있으나 등번호는 7번을 달고 있다.]으로 뛰었다. 공격수로 뛸때의 경기 스타일을 보면,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박스 안에서는 공이 올때마다 적극적인 슈팅 시도를 보이는 등 상대 수비수에게 부담을 줄 수 잇는 플레이를 적극 시도하는 스타일로서 좋은 공격수로서의 덕목을 갖추고 있다. 또한 뛰어난 피지컬과 슈팅 능력도 자랑하고 있다. 수비수로서의 경기 스타일을 보면, 역시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몸싸움을 시도하는 파이터형 센터백의 모습을 보인다. 경기시간 내내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공격수를 마크하는 적극성이 장점이지만, 원래 공격수 출신으로 투박한 스타일의 수비 때문에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내주는 것이 잦은 것은 흠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수비수로서의 안정감도 높아져 대구 스리백의 한축으로 당당히 자리잡았으며, 2023 시즌에는 정규 라운드 모든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과감한 태클과 적극적인 블락 시도를 보여주며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센터백으로 뛸때에 공격 상황에서 마크맨이 없을 경우 30m 이상 먼 거리에서 장거리 슛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유의 슈팅능력 덕분에 득점에 성공하거나 위협적인 슈팅이 될 때가 있다. 현대 축구에서 수비수는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 가담 능력도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공격수 역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수비에 가담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따라서 김진혁 선수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 능하다는 점은 분명한 이점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