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환(축구선수)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 강원이 강등된 이후 2014년 인천이 대규모 영입을 할 때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부진해 신뢰를 잃고 백업으로 전락, 이후 딱 한 경기를 더 뛰면서 한 해동안 2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래저래 실망스러운 시즌. 2015 시즌 인천에서 주축들이 빠져나가자 김진환에게도 기회가 어느 정도 갈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팀 내 입지는 [[김대중(축구선수)|김대중]]에게 밀렸고 벤치만을 지키고 있는 상태. 그러다가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의 경고 누적을 메꾸기 위해 미드필더로 뛰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김대중을 밀어내고 [[마테이 요니치]]의 짝으로 주전에 등극한다. 거기에 포항전에는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고 FA컵에서도 부천에게 골을 기록하며 세트피스의 무기로 변했다. 주전으로 자리잡아서 안정적으로 뛰던 그가 다시 위기에 처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주전의 계기가 된 김원식의 부재였다.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출장한 김진환은 어설픈 터치와 패스 미스로 [[정조국]]에게 실점하는 빌미가 됐고, 그 다음 전남 전에도 부진해서 이른 2실점의 원인이 됐고 전반전에 [[이윤표]]와 교체됐다. 다만 포항 전에 또 출장해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한 것을 보면 [[김도훈]] 감독도 그를 신뢰하는 것으로 보이고, 본인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윤표와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곧바로 울산전에 골을 터뜨린데 이어서 천안에게도 골을 넣으면서 다시 입지를 굳혀가는 중...'''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서울전과 같은 실수로 김승대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로 골키퍼 [[유현(축구선수)|유현]], 직전에 수비벽으로서 점프를 잘 하지 못해 신진호의 프리킥골을 허용한 [[김인성]]과 함께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유현과 김인성은 현재 주전으로 복귀했지만 [[이윤표]] 등의 활약으로 아직도 혼자 복귀하지 못했다. 스플릿 라운드가 다가오면서 다시 명단에는 돌아왔으나 수비 라인이 갖춰졌기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이지만, 큰 약점이 있으니 바로 '''수비 시의 파트너를 가린다는 점.''' 현재는 요니치가 워낙 좋은 선수라서 잘 뛰고 있지만 그 동안 다른 선수와 뛸 때는 허점을 노출했다. 백패스 미스 등 위험한 장면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와서는 부족한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메꾸고 있다. 헤딩이던, 일반적인 슈팅이던 득점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시즌 막판에 이르면서 김대중에게 밀려 출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즌 말미에 인천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진환이 실수가 잦다고는 해도 미드필더 자리도 커버할 수 있고 세트피스와 제공권에서 탁월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선수로 볼 수 있다. 2015 시즌, 최종적으로 인천UTD기자단 선정 최다 MOM의 영광을 얻었다. 실수로 인해 날린 경기도 있었지만, 김진환의 득점 덕분에 따낸 승점도 많았으니 팬들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는 선정. 2016 시즌을 앞두고는 [[조병국]]이 영입되고 [[윤주열]]이 복귀하는 등 센터백 자원들이 많아지자, 김진환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을 시킬 수도 있다는 예측도 생기고 있다. 김진환이 강원에서는 미드필더에서도 자주 뛰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이며, 작년 막바지에 전역해 미드필더로 뛴 [[김경민(1990)|김경민]]이 미드필더로 뛸 수도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