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열 (문단 편집) == 보컬 스타일 == 본업인 음악 내적 같은 긍정적인 일들보다 구설수나 사건사고 같은 부정적인 일들에 잘 엮이는 경우가 상당해서 음악적인 부분이 잘 부각이 안 되긴 하나, 예나 지금이나 90년대 가요계에서 [[이재훈]], [[김종국]], [[김지훈(가수)|김지훈]] 등과 함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난 댄스 가수로 꼽혀왔다. DJ DOC가 옛부터 그렇게나 내외적으로 사건사고나 구설수에 심심하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가요계의 대표 그룹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 그 특유의 초고음역대 소화 능력과 독특한 미성의 목소리, 리듬감 있고 소울풀한 표현력과 애드리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워낙 독특한 보컬리스트이기 때문에 모창자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DOC의 대표 히트곡들 중 [[머피의 법칙(노래)|머피의 법칙]], Run to You[* 두 곡 모두 '''3옥타브 도(C5)'''가 나오는 상당한 고음곡들이다.] 두 곡을 김창열처럼 쉽고 개성있게 소화하는 사람 자체가 드물며, 다른 [[가수]]들조차도 이 곡을 커버할 땐 키를 낮추곤 한다. DOC 활동을 잠깐 쉬면서 불렀던 솔로 발라드 곡인 '약속' 역시 숨겨진 명곡으로 통하며, 이 솔로 앨범은 보컬리스트 김창열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야말로 DOC 스타일에 최적화된 보컬. 특히 제대로 연습생을 거친 적도 없고, 불규칙한 생활에 잦은 음주에도 불구하고 20년 가깝도록 음색이나 음역에 큰 손색이 없다는 건 타고난 게 아주 좋다는 이야기. 실제로 20대 시절 음원과 현재 라이브를 비교해 보면 기본적인 음색과 피치, 파워 자체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때문에 목소리만 들어보면 전혀 40대 중년 남성의 목소리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초고음을 힘 안 들이고 쩌렁쩌렁하게 내지르는 것이 주특기. 하이 테너이며, 그냥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웬만한 여성들보다도 높을 정도로 굉장히 하이톤이다. [[김창열의 올드스쿨]] 라디오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웃을 때 '''3옥타브 솔(G5), 라(A5)'''가 그냥 찍힐 정도. '나의 성공담', '약속', '기억속으로'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타고난 피치 자체가 그냥 여성의 피치에 가깝다.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코요태]]의 순정을 앉아서 원키로 그냥 부른 적도 있었다.[* 최고음이 무려 '''3옥타브 파♯(F♯5)'''인 노래다.] [[임창정]]이 [[컬투쇼]]에서 한 증언에 따르면 [[노래방]]에서 고음 배틀할 때 늘 김창열이 이긴다고 한다. 임창정의 증언으로는, 김창열은 [[담배]]도 20년 전에 진작에 끊어서 목 상태가 아주 좋은데다가 뱃심이 매우 좋아서 고음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톤이 매우 높고 튼튼한 성대를 가진 사람이 근력도 좋은 케이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고음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성량도 매우 좋은 편이며 라이브의 기복도 적은 편이다. 이 때문에 '가창력만큼은 그래도 인정한다', ‘노래 하나만큼은 혜자다’ 등의 평가가 나왔으며, 또한 DJ DOC 자체가 힙합 기반 음악을 하는 팀이고, 본인도 DJ 출신으로서 흑인 음악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리듬감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10년도 이후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음정이 플랫되거나 하는 일이 많아졌다. 애초에 박자 감각이나 [[음정]]이 정확하고 발성이 완벽한 정통파 보컬이라기보단 타고난 것에 의존하는 성향의 보컬이기 때문에 한계가 보이기도 한다. 이 점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보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