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천(구미)역 (문단 편집) === 경부선 [[김천, 구미 경유 KTX|김천역, 구미역 경유 동대구행 KTX]] === 이 역이 개통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남은 상태에서 김천/구미지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007년 6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구미시]]와 [[김천시]]가 [[한국철도공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경부선]] [[김천역]]과 [[구미역]]에 1일 8회(상행, 하행 각각 4회) [[KTX]]를 운행하였다. 운행구간은 [[서울역]]과 [[동대구역]]간이었으며 서울~대전간은 [[경부고속선]]으로 운행하고 대전~동대구 간은 고속선이 아닌 기존선([[경부선]])으로 운행하여 김천역과 구미역에 정차가 가능했다. 당시 열차번호는 600번대였다. [[구미역]]부터 종착역인 [[동대구역]] 구간은 일명 공기수송 열차라고 불릴 정도로 승객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는 구미역에 [[KTX]], [[KTX-산천]] 열차가 정차는 가능하나 회차 및 주박시키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김천역]]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쩔 수 없이 [[동대구역]]까지 영업운전을 하였다. 2010년 11월 김천(구미)역 개통과 동시에 이 열차들은 당연히 폐지되었다. 그러나 김천(구미)역에서 김천시 구도심 또는 구미 시내로 가려면 꽤나 불편했기 때문에[* 김천시의 경우 김천(구미)역에서 내려서 기존 경부선 김천역까지 가려면 택시 기준 30분은 잡아야 하며 요금도 15,000원 수준으로 나온다. 버스가 있긴 하나 소요시간도 무척 오래걸리고 운행빈도도 몇 대 안되며 무엇보다 김천의 버스는 매우 독특한 운영방식으로 외지인이 이용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보다 더 먼 구미는 말할 것도 없고..] 오히려 시내접근성이 좋은 이 열차의 존속을 유지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코레일 측은 애초에 김천(구미)역이 개업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행하기로 했기때문에 폐지를 번복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사실 고속열차는 소요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차량의 회전율이 떨어져 수익성이 낮아지므로 코레일에서는 수원경유 KTX처럼 확실한 수요가 보장되는 구간이 아닌 경우 기존선 경유 고속열차를 운행하려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