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짱) (문단 편집) === 싸움 스타일 === >'''너희들은 상대를 이기려고 싸우잖아, 나는 말야. 죽여버리려고 싸워.. 죽이려고.. '''[* [[장창식]]의 목을 조르면서 날린 말. 김철수가 어떤 마음으로 싸움에 임하는 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사이다.] 싸울 때 상대방의 팔 다리 부러뜨리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승리가 확실시 된 후에도 옆에서 보던 사람이 다 섬뜩해질 정도로 무자비한 구타를 가한다. 관절을 부러뜨리는 행위는 여지껏 수많은 싸움이 나왔던 짱 내에서 일종의 불문율과도 같았던 것인데 그 선을 쉽게 넘는 캐릭터. 이런 묘사는 무자비함, 싸움에 있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 내지는 비열함을 집약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천방지축 날뛰는 [[김대섭]]이나 풀어 놓으면 개 된다는 [[안영태]]도 김철수는 무서워서 슬슬 피해다닐 정도로 미친 놈. 별명도 미친 개[* 이 별명은 이전 칠악야차의 멤버인 박승영도 쓰던 별명이지만 박승영은 이 이미지에 맞지 않게 찌질한 구석이 있었다.]이며 [[민주연합(짱)|민주연합]]을 처음으로 일으킨 [[권민주]]는 김철수에게 린치를 가했다가 역으로 보복당한 후 두려움에 모든 의욕을 상실할 정도였다.[* 물론 그 전에 황동명과 민주연합에게 배신당한 충격 역시 한 몫 했을 것이다.] 워낙 성격이 [[견공자제분]]이라서, 만나는 거의 모든 인간들을 다 때려눕힌다. 전투실력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도 근성이 엄청나서, 1부의 최강캐 [[황동성]]마저 죽어라 버틴 끝에 관절기로 팔 하나 꺾고 이겨버린다.[* 사실 황동성은 프로 격투가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다운된 상태에선 공격하지 않고 원투로 상반신 가드 유도 & 로우킥으로 텅 빈 하반신 공격으로만 우주관광을 보낸 후에 그만두자며 봐 주려 했다. 애당초 이런 구도가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이어진다. 즉 황동성은 시종일관 김철수를 상대로 적당히 어울려주고 있었다는 얘기. 팔을 꺾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서브미션으로 조르고 있던 황동성이 김철수가 의식을 잃은 것까지 확인하고 초크를 풀고 방심하고 있다가 당한 것으로, 장창식과 조금 비슷한 케이스이다. 묘사 자체는 황동성이 압도적 우위였지만 [[최종보스 보정]]이 좀 과하게 들어간 감이 없지 않다. 황동성이 약점을 없앤 완전체가 된 2부에서도 1부처럼 무자비한 녀석이었다면 김철수는 끝장났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 역시 무의식 중에 벌인 일이라 자신이 이겼다는 자각은 없었고 뒤늦게 다른 녀석에게 들어서 자기가 이겼다는 걸 알게 됐다. 뒤에 [[장창식]]에게 맞고 온 대정고 학생에게 '''"넌 얼굴이 왜 그러냐? 너도 황동성이랑 싸웠냐?"'''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황동성의 힘은 대략 알게 된 듯하다.[* 황동성에게 두려움을 느꼈다고 볼수도 있는데. 이는 똑같이 싸우고 이긴 상대인 [[장창식]]과 상당히 대조된다. 장창식과의 싸움에는 김철수의 컨디션이 개판이었기 때문에 황동성과의 싸움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밀렸고 다운당했는데 마지막에 초크로 장창식을 떡실신 시켰다. 이는 실컷 털리다가 막판에 관절기로 이긴 황동성과의 싸움과 비슷한데 다른점이라면 장창식은 쓰러뜨리고 그냥 끝낼수없다는 이유로 대건고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했지만 황동성은 이긴후에 보복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 싸우면 죽으니까~~][* 황동성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대결 이후 최정원의 집에서 뻗어 있다가 꿈속에서 황동성에게 파운딩으로 쳐맞는 상황이 재연되자 우와악 비명을 지르며 일어난다. 거의 트라우마 수준. 황동성이 김철수와는 격을 달리하는 강자라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