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짱) (문단 편집) ==== 민주연합 편 ==== [[파일:attachment/김철수(짱)/김철수.jpg]] 인천 최강의 [[대정고]]에 전학왔으며 삥을 뜯으려는 안영태에게 역으로 삥을 뜯고 [[최정원(짱)|최정원]]이 이끄는 대정고 13명을 모조리 때려눕히며 강함을 어필했다.[* 나중에 밝혀지길 당시 자리에 있었던 이들은 그냥 떨거지들이 아닌 나름 대정고 정예들이였으며 최정원도 적어도 A랭크 이상 가는 강자였다. 다른 학교와 비교하자면 대략 20~30명을 훨씬 상회하는 전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철수 한명에게 털린것.] 같은 3학년들에게도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유급생. 전국도와 동갑이다.[* 작중에서 실제 나이는 안 나왔다. 그러나 여러 정황(형이라는 호칭 요구, 꿇은 사람을 놀리는 것에 대한 과민반응) 등을 볼 때 꿇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최정원은 한 번 패한 후 김철수를 형이라 부르며 짱으로 모시려 하지만, 안영태는 성질을 못 이겨 친구들과 각목까지 들고 김철수를 습격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구타했다. 그러나 김철수는 그 만신창이 몸을 이끌고 다시 대정고로 돌아가 안영태 일당을 모조리 때려눕혔다. 안영태는 이 사건으로 진심으로 김철수를 두려워하게 됐으며, 학교를 양분하고 있던 안영태와 최정원을 제압한 김철수는 사실상 대정고의 짱으로 등극한다. 처음에는 학교 짱 같은 건 관심 없었고 혼자 다니며 온갖 깽판을 부렸으나, 학교폭력을 좌시하지 않는 [[성혜진]]과의 악연이 생기고 그녀를 괴롭히다 성혜진을 좋아하는 [[사자비(짱)|사자비]]와 시비가 붙는다. 김철수는 사자비를 병원에 입원시킬 정도로 두들겨 패고, 사자비가 소속된 [[민주연합(짱)|민주연합]]은 김철수를 적으로 간주해 마찬가지로 김철수가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도록 집단 린치한다. >'''인천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야겠다.'''[* 본 인용문 바로 위에서 서술한 민주연합으로부터 집단 린치를 당한 다음 대정고에 복귀하자마자 내뱉은 대사. 그 전까지 등장했던 에피소드별 보스들의 인천 제패 다짐과는 목적부터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이후 인천 학원가에 몰아친 광풍을 생각하면 2부 전개의 기로가 되는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김철수는 제멋대로 살아가더라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신을 뒤따르는 무리가 필요함을 인식, 일전에 흠씬 패놓았던 대정의 투톱 최정원과 안영태를 받아들이며 대정의 짱 자리에 등극한다. 그리고 인천 학원가에는 피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