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클로저스)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white 시궁쥐 팀}}}''' || 시궁쥐팀의 최연장자이자,[* 이후 애리가 출시되어 철수의 최연장자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 검은양팀의 [[제이(클로저스)|제이]], 늑대개팀의 [[티나(클로저스)|티나]], [[하피(클로저스)|하피]][* 성인 캐릭터가 1명인 검은양과 시궁쥐는 제이, 김철수가 보호자 및 조교 역할을 모두 맡고 있지만 2명인 늑대개와 사냥터지기의 경우 티나와 볼프강 교관 역할을, 하피와 파이가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냥터지기팀의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 [[파이 윈체스터|파이]]에 이은 '''보호자 및 조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센텀시티 Chapter2에서 철수가 제이, 티나, 볼프강과 따로 남아 대화를 나누는 것을 통해 시궁쥐팀 내에서 최연장자 및 보호자 역할인 것을 확정지었다. 참고로 티나의 경우 원래는 하피가 남기로 했으나 티나가 본인이 남겠다고 해서 티나가 남게 되었다.][* 그 덕에 보호자 역할인 캐릭터들과 자주 엮이며 티나는 총기를 쓴다는 유사성을 가지고 있고 교관 포지션은 아니나 성인 나잇대인 하피는 가끔이나마 철수에게 장난을 치며 제이와 볼프강은 같은 보호자 겸 조교 역할이면서 동시에 김철수의 조교 역할을 해주기에 타 팀원들 중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만 시궁쥐팀이 처음으로 전부 모인 국제공항에서는 1분대인 미래나 저수지, 민수현을 제외한 나머지 2분대 팀원들에게는 신뢰를 받지 못했는데 교단에서 활동했던 과거와 전우치의 광적인 집착 때문에 2분대 팀원들은 철수가 도사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경계를 풀지 않는 모습을 보였었다.[* 김철수가 아무리 2분대 팀원들을 지켜주겠다고 하지만 루시는 교단 시절의 철수에게 당했던 과거의 기억 때문에 철수에게만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은하는 국제공항 마지막 전투에서 대놓고 철수를 배척시키기까지 했다. 오로지 같은 1분대인 미래만이 철수를 끝까지 믿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국제공항 마지막에 전우치, 서피드와의 교전에서 철수가 오히려 팀원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철수에 대한 평가가 조금은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2분대 팀원들도 철수에 대한 경계를 거두고 팀원으로 확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센텀시티부터는 철수가 미래를 포함한 나머지 2분대 팀원들 모두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면 현재는 확실하게 시궁쥐팀에서의 보호자 및 조교 역할을 맡게 된 듯 보인다. 다만 다른 교관 포지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김철수 역시 아직 미성숙한 면모가 있어서 교관이면서 동시에 제이, 티나, 볼프강 등 다른 교관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특이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김철수의 캐릭터성 차별화가 된 것은 덤. * [[미래(클로저스)|미래]] 기억을 잃은 자신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 은근히 죽이 잘 맞는 선배이지만 작중 행적으로는 김철수가 미래의 교관과도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미래 스토리에서는 모르는 어두운 면이 더욱 드러나며 알고보면 NPC들은 물론 미래를 제외한 팀원 전체가 김철수에게 상의하여 미리 위험상황을 처리하거나, 뒷수습을 하는 일이 많다. 또한 미래보다 전투 경험이 많고 또 기억을 잃었지만 전투감각이 몸에 베어있는지 전투 중에도 미래에게 수시로 전투 전략을 알려주기도 한다. 사냥꾼의 밤 지역에서는 쿠르마와의 전투를 앞두고 자신이 쿠르마와 전투를 할 때 미래에게는 자신의 등 뒤로 바짝 붙어있으라고 말한 뒤 자신이 산탄으로 쿠르마의 시야를 가리면 미래가 재빠르게 습격하여 리애니메이터를 뽑아내라는 전략을 알려주고는 철수 본인도 '이것이 진정한 팀워크인가' 하고 깨닫기도 한다. 다른 팀원들보다도 미래에 대해 더욱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인데 국제공항에서 서피드와 전우치의 만행을 깨닫고 분노할 때에도 격한 분노를 드러내면서도 냉정하게 행동했고 서피드를 쓰러뜨리려다 리미터의 적응이 부족했던 미래가 탈진증세를 보이자 서피드를 상처입혀 물러나게 한 뒤, 우선적으로 미래를 챙겨주었다. 게다가 미래가 감정의 과잉으로 흥분하려 할 때도 냉정하게 그녀를 제지하는 등 그녀의 감정적 과잉을 쿨다운시키는 역할을 도맡기도 한다. 그렇기에 미래를 자신이 지켜야 하는 아이 중 한명으로 생각하며 이 때문에 과보호적인 면도 보인다. 또한 센텀시티에서는 그녀의 대부 역할을 해줄 수도 있다는 볼프강에게 경계를 표하면서도 선생이자 교관이란 점 때문에 마음이 바뀌어 자신을 대신해 미래의 교사가 되어달라는 등 미래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미래하고는 파트너쉽과 동시에 가족으로서의 관계가 가장 깊은 편이며 타락 루트인 검은손에서도 철수가 역으로 미래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각별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기존의 시궁쥐팀 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는데 국제공항에서 합류한 시궁쥐팀 2분대는 쓰레기섬이라는 최악의 환경에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남은 미래에게 호감을 가졌고 반대로 자신들이 적대하는 교단에서의 과거가 있는 철수를 신뢰하지 못하면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래가 오히려 철수에게 믿음을 보이며 끝까지 옹호하게 되면서 팀 내에서의 분란을 막아냈다. 이는 평소에 철수가 미래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지만 미래 역시 철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 [[은하(클로저스)|은하]] 스카이워크: 낮에서 전투 중인 철수와 미래를 은하 쪽에 발견한다. 은하는 철수의 전투를 지켜 본 뒤 철수에게 빈틈이 없다면서 아카데미 선생님들도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면서 상당히 강자로 인정하는 동시에 철수를 괴물로 취급한다. 철수가 교단에서의 전적이 있다는 이유로 신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여 은하에게 배척 당하기도 했지만 철수가 미래를 지키려다 상처를 입게 되자 걱정되었는지 자신의 머플러를 압박용으로 빌려주는 등 미래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신경써주고 있다.[* 미래만 챙기고 철수는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고 듣기도 했지만 본인은 미래를 더 챙기는 것이지 철수도 챙기는 편이라고 했다.] 현재는 철수의 보호자 역할에 은하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있고 센텀시티에서는 철수의 전투 지휘에 은하가 맞춰가는 모습을 보면 은하와의 관계는 국제공항 때와는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둘은 비슷한 구석이 있다. 한 때 어느 조직 혹은 단체(유니온 아카데미, 교단) 소속이었고 모종의 이유로 조직을 나왔으며 독설가 기질이 있으며 특히나 전우치에게 험한 말을 많이 날린다. 게다가 무뚝뚝해보여도 어린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며 같은 팀 소속인 미래를 도우는 점 역시 비슷하다.[* 김철수는 미래에게 교관 역할을 하는데다가 은하는 미래를 클로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다만 철수는 미래 뿐만 아니라 은하도 자신이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긴 하다. 팀 내에서는 사이는 좋지만 상식인 포지션인 은하와 김철수의 비범한 능력이 가끔 충돌하는 경우가 있는데, 센텀시티에서는 철수가 각막이 손상된 상태에서도 태연히 앞이 보이는 것처럼 다니자 놀라기도 했으며, 철수가 지하수로 50개의 입구 지도를 5분 만에 외우자 허세 부리는 거 아니냐고 따지기도 했다. * [[루시 플라티니|루시]] 오디오 무비에서 기억을 잃기 전의 모습으로 쓰러진 루시를 총으로 겨냥하며 죽기 전에 할 말이 있으면 들어 주겠다고 하며 나왔다. 루시의 모습이 어린 아이일지라도 그 본질은 성숙하다는 것을 아주 잘 꿰뚫고 있었으며, 이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루시의 모습을 보고 총으로 쏴서 루시를 죽이고 관을 바다에 버려버렸다. 그리고 관을 버릴 때 가짜로 만들어진 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어도 속이 메스껍다고 한 것으로 볼 때 역시 어린 아이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주는 천성은 천성인 듯. 이런 악연으로 인해 루시 쪽에서는 철수를 적대하고 있다. 한편 철수는 루시가 내뿜는 적개심을 감지하고는 자신이 과거에 상처입힌 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속죄하기 위해 루시에게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런 연유로 전우치가 루시를 흡혈귀 취급을 하자 루시의 이름을 불러주며 자신이 속죄할 아이라고 반박하는 한편 분노와 복수심으로 인해 루시가 전우치의 생명과 위상력을 흡수하며 폭주하는 괴물이 되려고 하자 철수가 자신의 생명을 빨아들이게 만들어 루시를 진정시키며 선을 넘지 않도록 해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철수에 대한 루시의 태도도 점점 유해지기 시작하고, 끝내 고룡 유적지에서 작전이 끝난 뒤 루시가 기회가 되면 함께 바그다드에 가자고 철수에게 권유하는 한편, 네가 거북해하지 않다면 같이 가겠다는 철수의 말에 루시가 우리는 모두 동료라고 답해주게 되면서 갈등이 해소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센텀시티에서는 철수가 교단 시절로 돌아갈까 봐 걱정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거의 원만해졌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또한 백야의 요새에서 전우치와 결착을 지을 때 과거의 기억을 극복하면서도 자신의 죄에 짓눌려 시궁쥐팀에게 사람을 죽이는 죄책감을 품게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손으로 전우치를 죽이려 들자 루시가 이를 뜯어말리며 지금의 그는 교단의 도사가 아닌 시궁쥐 팀의 보호자 김철수임을 자각시켰고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를 확고히 깨달으며 받아들인 철수는 루시의 도움으로 또 한번 손에 피를 묻히는 일 없이 전우치와의 악연을 정리할 수 있었다. * [[애리(클로저스)|애리]] ||'''{{{#white 검은양 팀}}}''' || * [[이세하]] 결전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제이와 달리 빈틈이 없어보인다는 평가를 듣지만 오히려 빈틈이 없는 것은 제이라고 말해주며 그말에 의아해하는 세하에게 강자를 마주하면 빈틈을 발견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다며 사과한다. 이후 세하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자 자신하고는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말하지만 세하는 어차피 주변에 과거가 복잡한 이들이 잔득있는데 이제와서 한명 더 느는것도 나쁘지 않다며 악수를 청한다. 이를 두고 배포가 큰 편인가 하며 세하를 흥미롭게 여기는 편. *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 *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 * [[제이(클로저스)|제이]] 결전 프로그램에서 대면한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지고 싶어 제이에게 강해지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청하지만 제이는 자신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다 가르쳐준다해도 가르쳐 줄 수 있는게 없다며 거절당하자 대신 그 강함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요청한다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라는 제이의 말에 바로 형이라 부른다.[* 그동안 자기를 형이라고 부르라면 바로 딴지가 왔었는데 처음으로 형이라고 불리자 제이는 부르라고 해서 바로 형이라고 부를줄은 몰랐다며 놀란다. 사실 제이가 30대임이 작중에서 언급되므로 나이 차이로는 형이 적절한 호칭이다. 제이가 볼프강의 언급상 30대 초중반으로 묘사되니 7~8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난다.] *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 ||'''{{{#white 늑대개 팀}}}''' || * [[나타(클로저스)|나타]] 첫 만남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센텀시티에서 늑대개 팀을 구출한 뒤에 늑대개 팀이 다른 동료들을 구해야 간다면서 뛰쳐나갔는데 이 때 늑대개 팀을 말리기 위해서 루시와 같이 출동했는데 나타는 철수에게서 피냄새가 난다고 하였으며 김철수도 나타에게 피차 마찬가지라며 서로 경계하였다. 다만 작전 도중 나타에 대한 전투센스는 뛰어나다며 평가하였다. 실제로도 둘은 호프만과 오메가 나이트를 상대할 때, 즉석해서 호흡을 맞춰서 오메가 나이트와 호프만에게 한방 먹여주었다. 물론 이런 점에서의 콤비는 좋지만 나타가 어지간히도 김철수를 경계하며 싫어해서 나타와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은 편. *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 딱히 접점은 없지만 루시의 반응을 보고는 루시가 처치하려고 하는 [[헤카톤케일(클로저스)|사악한 용]]의 후예가 레비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밑에 티나 못지않게 비슷한 면이 많은데 특정한 곳에서 갇혀살았고,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는데다가 이 탓에 속죄 기믹이 있으며 상식이 부족하고[* 레비아는 강남 GGV에서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철수는 시궁쥐팀 보이스 드라마에서 백화점에서 '''총포상이 있냐고 물었다.''' 그걸 들은 은하는 없다고 단호하게 대꾸한다.], 소심한 면모에 사과를 자주하는데다가 같은 팀인 루시하고 악연이 있다는 점에서 특히. 미안하다/죄송하다는 말을 말버릇처럼 내뱉는 것도 비슷하다. * [[하피(클로저스)|하피]] 은하 또는 루시와의 관계가 더 집중되어 있어 이렇다 할 접점은 없지만 철수를 처음 만날 때 '멋쟁이'라고 부르며 철수가 미남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리고 백야의 요새에서는 전우치가 만들어낸 철수의 환영을 늑대개팀 중 제일 먼저 눈치챘는데, 진짜 철수는 자신이 몰래 근처에만 가도 이를 눈치채고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철수의 환영은 전혀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그리고 그런 철수의 모습이 귀엽다고 말하면서 전우치를 열받게 만들었다. * [[티나(클로저스)|티나]] 암살자 출신, 총기 전문, 무뚝뚝, 걸핏하면 자기 목숨을 내다 버리려고 한다던가, 일반 상식 부족, 괴멸적인 개그 센스와 발연기까지 남매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은 꼴이다.[* 티나의 생전 나잇대를 생각하면 철수와 11살 정도 차이가 난다. 제이의 경우와 마찬가지인 셈.] 2020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김철수가 연기한 아바타를 통해 간접적으로 대면하게 되는데, 아니다 다를까 김철수의 괴멸적인 대사, 연기를 멋있다고 평하며 따라하는 등 적극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센텀시티에서 직접적으로 만났는데 김철수의 실력이 좋다면서 칭찬을 하였고 철수와 티나 양쪽 모두 우호적인 관계가 되고 싶다고 한다. 실제로도 5차 전직 스킬 중에서 모션이 비슷하고 코멘트까지 달려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 * [[하이드(클로저스)|하이드]] : 보이스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는데 상시 은신을 하고 있는 하이드를 무척 경계한다. 이 경계심은 결국 후반부에서 하이드가 잠시 카드를 훔쳐 사라졌을때 터져버리는데 하이드가 사실은 탈옥해 하이드로 위장한 언터처블이며 시궁쥐 팀을 독살한다고 오해한 나머지 돌아온 하이드에게 배빵을 날렸다. 모든 오해가 풀리고는 사과하지만 결국 루시에게 벌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white 사냥터지기 팀}}}''' || * [[볼프강 슈나이더]] 베테라누스 멤버인 제이와 티나와 함께 작전 및 미성년자 멤버들에 대한 회의를 나누는 걸로 안면을 트게 된다. 그 후에 오메가 나이트 결전 프로그램에서 보호자 제안을 건넨 볼프강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가 선생이자 교관이란 점에 마음이 바뀌었는지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온 볼프강이 어떤 부탁이든 들어주겠다는 말을 하자 미래의 교사가 되어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자신보다 실력이 좋지 않냐는 반박을 듣지만 교단의 처형자로서의 기억과 살인에 특화된 기술이 미래와 맞지 않는다며 난감함을 표했고 그 이유를 납득한 볼프강이 미래와 더불어 철수의 교관이 되어주겠다고 하자 받아들인다. * [[루나 아이기스]] 센텀시티에서 결전 프로그램 체험을 마치고 쉬던 도중 만나서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김철수의 얼굴을 보고 무서워해서 곤란함을 느낀다. 그래도 어찌저찌 이야기를 잘 이어가다 나타 때문에 살기를 드러낸 탓에 루나가 또 겁을 먹자 미안함과 괴로움을 느꼈고 이에 루나가 미안해하며 먼저 다가서며 김철수에게 익숙해지려는 노력을 하며 어느정도 친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때 악수하며 김철수의 손을 잡을 때 딱딱한 손은 무서우면서도 어딘지 믿음직스럽다고 여기는 편. 그 후로도 종종 김철수의 얼굴을 보고 무섭다며 놀랄 때가 많지만 신뢰하는 동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소마(클로저스)|소마]] * [[파이 윈체스터]] * [[세트(클로저스)|세트]] ||'''{{{#white 기타}}}''' || * '''[[저수지(클로저스)|저수지]]''' : 전우치에게 당해 기억을 잃고 쓰레기섬에 쓰러져있는 자신을 거둬주고 '''김철수'''라는 이름을 지어준 인물. 이름은 '[[슬기로운 생활]]'이란 [[교과서|책]]을 보고 지었다. --성의가 없다.-- 저수지 본인도 이런 이름이 좀 그랬는지 다시 지어줄려고 했지만 김철수가 그 이름이면 된다고 했기에 그걸로 정해졌다. 여담으로 시궁쥐 팀 시나리오에서 이름이란 요소에 큰 비중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래의 경우 하늘 언니가 모두를 미래로 이끌라며 붙여 준 이름이었고, 이후 미래의 행적도 이름의 의미와 큰 관련이 있다. 철수는 저수지가 김철수라는 이름을 주는 순간부터 심부름꾼으로서의 행적이 시작되는 셈이니, 저수지가 김철수에게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니다. * [[민수현]] : 캐롤리엘과 더불어 쓰레기 섬에서 부터 아이들을 돌봐주고 지금도 여려 조언을 받는 등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민수현도 김철수에게 형이라며 친근한 호칭으로 부른다. * '''[[전우치(클로저스)|전우치]]''' : 윗 문단 참고. * [[아라(클로저스)|아라]] : 철수가 받은 저수지의 첫 의뢰(튜토리얼)로 차원종의 습격을 받은 아이들을 구해주는데 그 아이들이 바로 아라가 속한 갯바위 그룹의 아이들이었다. * [[오세린]] : 자신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어서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지만 김철수 쪽에서 유니온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있어서 이따금씩 불만을 표하다 갈등을 일으킨다.[* 다만 오세린의 성격이 착한 건지 스토리 전개상 갈등 묘사는 생략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갈등 이후의 대화에선 마치 없었다는 일처럼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그래도 부산에서 전우치를 보며 길을 잘못 든 자신의 모습을 보는거 같다며 하자 철수가 완전히 다르다면서 강하게 부정하는 걸 보면 그녀 자체를 좋게 보고 있다. * [[캐롤리엘]] : 쓰레기 섬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치료해 주고 그 뒤의 편의까지 봐주는 등 아이들을 지키려는 김철수 입장에선 감사를 표해도 모자른 은인. * [[강림(클로저스)|강림]] : 한때 같은 도사였지만 지금은 적. 기억을 잃기 전 철수 쪽이 강림보다 한 수 위의 강자였다. 교단을 배신했음에도 교주가 김철수에게 계속 수집욕을 가지고 있어서 강림 쪽에서 질투를 느낀다. * [[불꽃의 딸]] : 프로미넌스 교단의 교주. 지금도 김철수에게 집착하며 김철수의 길잡이는 자신뿐이라 칭하며 김철수를 도와주는 오세린을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철수 본인은 시궁쥐 팀과 쓰레기 섬의 아이들을 위해 참회하고 살아가기로 마음먹었기에 적대 관계가 되었다. 솔로몬의 시련 속의 교주가 자신에게 다시 세례를 내려 세뇌시키려 하자 바로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자살할만큼 싫어하는 것을 넘어 극도로 혐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