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볶음밥 (문단 편집) === 추가 팁 === * 불을 끄기 전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2인분 기준으로 [[마요네즈]]를 1큰술 추가해 골고루 휘저어준다. (여기서 1큰술이란 큰 어른숟가락으로 1숟가락을 의미. 단, 고봉만큼 산더미가 아닌 보통의 양.) 사실 [[김밥천국]](!!)을 비롯한 분식집에서 내는 감칠맛이 바로 마요네즈로 내는 것이다. '내가 만들었으니 먹지 남이 주면 안 먹는' 요리를 시판용 김치볶음밥으로 탈바꿈시켜준다. 많이 넣을 경우 느끼하니 주의를 요한다. 또 주의할 점으로는 '''마요네즈 유통기한 꼭 확인할 것''',[* 유통기한 확인은 [[식중독]] 방지를 위해서라도 모든 식재료 취급의 0순위다.] 없다고 [[식용유]]로 절대 대체하지 말 것.[* 마요네즈 속 계란이 감칠맛을 내는거라 식용유로 대체할 수 없다. 식용유를 사용하면 느끼함만 늘어나고 본래 김치가 갖고 있던 감칠맛까지 다 죽어버린다.] * [[미원(조미료)|미원]], [[맛소금]], [[참기름]], 매실액을 약간씩만 넣어서(곱게 뿌려주는 느낌. 한 번 섞고 두 번 섞어서 약간만 더 뿌려주면 된다) 풍미를 조금 더 살릴 수도 있다. * 만일 고기를 넣을 생각이라면 따로 기름을 넣지 말고 고기에서 나온 기름으로 볶아보자. 한결 맛이 깊어진다. 처음부터 베이컨을 넣고 구워서 기름을 내는 방법이 있다. * 팬에 밥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프라이팬 한 판 기준으로 '''굴소스'''를 어른용 숟가락으로 2/3숟갈 정도 같이 넣어보자. '''감칠맛의 차원이 달라진다.''' * 자신의 취향에 따라 [[참치]], [[스팸]], 소불고기, 소세지, 계란후라이, 김가루, 깨를 넣어도 좋다. * 김치볶음밥을 만든 후 프라이팬 가장자리를 기울여 간장을 부어보자. 간장을 살짝 태우듯 끓인 다음 김치볶음밥에 섞어 볶으면 불맛이 나고 풍미가 깊어진다. 단,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짤 수 있으니 1인분 기준 한 숟가락 정도만 넣자. * 김치가 덜 익었다 싶으면 식초를 덜 익은 만큼, 시큼한 정도를 좋아하는 만큼의 양을 넣어주면 좋다. 너무 많이 넣으면 식초 특유의 시큼한 맛이 김치의 풍미를 방해하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하자. * [[백종원]]의 말에 따르면 조미료를 넣지 않고 볶음밥을 만들면 아무리 재료를 넣고 잘 요리해도 맛이 살짝 모자라고 식당이나 중국 길거리에서 볶아주는 맛있는 볶음밥의 맛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을 줄여주는 것이 바로 조미료라고. 볶음밥에 자주 넣는 팬더 굴소스에도 역시 [[MSG]]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그 맛이 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