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균 (문단 편집) === 경기 외적인 멘탈 이슈 === 김태균의 문제점으로 흔히 멘탈 문제가 지적된다. 이 문제는 일본 진출 이후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고 줄곧 밝히면서 나약한 모습을 보여준 점, 여기다 "팀도 동료도 없었다"라고 자신이 용병이라 차별받았다는 발언[* 이 발언이 욕먹는 이유는 본인의 발언과는 달리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4449478?|정말 팀과 동료가 없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도 괜히 한일 감정을 유도하는 듯한 언플을 했기 때문이다.]] ][* 김태균이 일본에서 뛰던 시절 주전포수였던 [[사토자키 토모야]]는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일본인 동료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했던 용병으로 프랭크 볼릭과 함께 [[김태균]]을 꼽았다. 따지고 보면 김태균이 먼저 말 안 하고 다가가지 않은 것이 크다. 거기다가 니시오카 등 김태균에게 먼저 다가가서 챙겨준 선수들도 있었음에도 저런다는건...]과 [[니시오카 츠요시]] 재일 아웃팅 뒤통수 드립이 두루두루 겹쳐 두부멘탈 인증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전만 해도 김별명이라 불리며 야갤 최고의 스타였지만, 일본 복귀 이후로 야갤 공식 비호감으로 등극.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15억 연봉을 받는 30대 중반 고참임에도 소위 말하는 보스 기질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즉, 한 팀의 중심타자로는 충분하지만 리더로는 모자란 선수라는 것. 하긴 데뷔 때부터 [[송진우(야구)|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같은 까마득한 선배들 아래에 있다가 일본에서 돌아오니 졸지에 고참이 된 경우라 리더십이 있는 게 더 이상할지도. 하지만 2015년에 주장다운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주며 리더십은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경기 외적 멘탈 논란과는 달리 타석에서의 멘탈은 흔들림이 없다. 긴장을 전혀 하지 않고 심지어 가뜩이나 경기가 안 풀리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스트라이크 콜을 받아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다음 투구에 집중한다. 어지간해서는 초구를 치지 않고 반드시 보는 건 이런 침착함과 무관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