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룡(1959) (문단 편집) ==== 2017년 ==== 한화 이글스 단장 박종훈의 요청으로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을 주고 [[신성현]]을 받는 트레이드가 이뤄졌는데, 내야 거포라던 신성현[* 입단 당시 두산 입단에 부정적이던 아버지의 SNS 글로 두산 팬들 사이에서 말썽을 일으키기도 했다.]은 폭풍 삼진과 실책 퍼레이드로 죽을 쑤는 와중에 최재훈은 만년 백업에서 주전으로 완벽하게 만개하면서 또다시 호구 칭호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7월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의 내막이 기사로 알려졌다. 김승영 사장[* 이 사건의 영향으로 구단 사장이 전풍으로 교체되었다.]이 최규순에게 금전을 주고 재차 요구를 받자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짓을 하느냐"'''며 칫솔 세트를 주면서 돌려보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두산을 더 깊은 구렁텅이에서 건져냈다고 재평가를 받는가 했으나...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에서 헬제구로 악명이 높았던 [[최대성]]을 픽하고,[* 최대성은 [[두산 베어스/2018년/3월/31일|331 대첩]]의 궤멸적인 [[한만두]] 이후 퓨쳐스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이쯤 되면 3억이라는 소액으로도 먹튀 확정.] [[민병헌]]을 FA로 롯데에 뺏기자 또다시 꼴태룡이라고 까이고 있다. 민병헌, 김현수를 두고 합리적 영입이라는 드립을 치면서 두산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 두산 베어스 팬들 사이에선 2000년대 이후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뽑아온 이원석, 구단의 사실상 첫 외부 FA 영입인 [[장원준]]을 제외하고 김태룡 시절 재적한 롯데 출신 선수들의 대삽질 때문에 롯데 선수 뎁스에 대한 인식이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대표적인 예가 [[고원준|이분]].] 게다가 민병헌의 보상선수로 양 구단 팬들조차 잘 모르는, 군필이라는 것 외엔 별다른 강점이 없는 외야수 [[백민기]]를 지명하면서 역시나 롯데를 향한 자신의 무한한 애정을 또 한번 증명하였다. 2차 드래프트에서 군필 92년생 외야수 [[이성곤]]을 삼성으로 보내고 영입한 선수가 통산 타율 7푼인 90년생 외야수라 더더욱 까이고 있다. 웃기게도 4~5년 뒤를 바라보고 한 영입이라는 인터뷰를 하였는데 백민기는 2018 시즌을 기준으로 5년 후면 한국 나이로 34살이다... 그리고 보상선수로 백민기, 2차 드래프트로 김도현을 영입하면서 팀에 부족한 우타 거포 자원이라는 드립을 쳤는데 두산에 우타 거포가 '''[[윤석민(타자)|왜 부족한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니퍼트]]와도 작별을 선언하면서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다. 사실 니퍼트 같은 경우는 노쇠화에 더해 대체자로 린드블럼까지 데려왔기 때문에 니느님이라는 감성적 요소를 빼면 합리적인 선택이 맞다. 한편 김현수나 민병헌은 외야 자원이 흘러 넘치기 때문에 굳이 거금을 주고 잡을 이유는 없었다. 두산 팬들이 이 셋을 안 잡았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김태룡을 까는 건 절대 아니다. 문제는 다른 데 있다. '''왜 이번에도 롯데에게 호구 짓을 당하느냐'''[* 보상선수 픽 삽질과 관련된 말이다. 그나마 롯데 상대로 이득을 본 보상선수 픽인 [[이원석(1986)|이원석]]은 김태룡이 단장으로 승격되기 이전이다.]와 '''왜 2차 드래프트 픽과 FA 보상선수 픽을 그따위로 진행하느냐'''라는 것이 바로 그것. 사실 2017년 같은 경우, 오프시즌의 소극적 무브 따위가 문제가 아니었고 위에 아주 작게 서술되어있지만 본인이 몇년 전에 했던 말 그대로 '''잘만 협상하면 10승 투수까지 받아올 수 있는 S급 트레이드 카드'''인 최재훈을 '''수비 막장 공갈포에 장타력마저도 맥스 포텐 20홈런인 코너 내야수''' 신성현과 바꿨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쪽은 그래도 16시즌 한화의 간판 타자 정근우보다 높은 OPS를 기록하는 등 포텐은 있으나 [[김성근|한화의 전임 감독]]이 레벨 스윙을 계속 시켜서 이성열, 최정처럼 잠시 감을 잃었다고 변호해줄 여지는 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는 양의지와 박세혁에게 밀려 기회를 얻지 못하던 최재훈의 앞길을 터주기 위한 측면도 있었다.] 롯데 좋아하더니 이젠 한화에게도 퍼주냐, 니 코가 석자인데 전 베어스 2군 감독 박종훈의 단장 취임선물이나 퍼주고 있는거냐 하는 식으로 팬들에게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그러나 타 팀 팬들조차 호구를 넘어 이글스발 스파이 급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이 트레이드조차 백업 포수 자리를 차지한 박세혁의 미친 활약 덕분에 스리슬쩍 묻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니퍼트를 떠나보낼 때의 과정이 좋지 못했음이 밝혀져서([[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2110100087580006281&servicedate=20180210|#]]) ~~또~~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 사실 두산 프런트도 롯데 프런트 못지 않게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에 박하기로 유명하다. 다만 두산의 경우는 롯데와 다르게 구단에 돈이 없어서 대우가 박한 것이다... ] 거기다가 [[김현수(1988)|김현수]]도 결국 LG로 이적했는데, 김태룡을 위시한 프런트는 무조건 김현수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구단의 자금난으로 결국 김현수에게 오퍼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