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룡(1959) (문단 편집) ==== 2023년 ==== 5월 25일, 오랜만에 트레이드를 했다. 구체적으로는 내외야 유틸리티 [[강진성]]을 SSG에 보내고, 투수 [[김정우(야구선수)|김정우]]를 데려오는 내용이다. 두산 팬들은 강진성이 어차피 두산에서 자리 못잡고 있는 것, 99년생 군필 투수가 상대라는 걸 들어 나쁠게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였으나 강진성이 SSG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김정우 제구를 잡지못하며 추격조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자 손해보았다는 반응으로 여론이 바뀌었다.하지만 미래를 보고 데려온거라고 얘기한거보면 섣부른 판단은 이르나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손해가 맞긴한듯. 양의지 복귀와 김태형 감독 재계약 포기 및 이승엽 선임이라는 초강수를 두었고 2023 시즌 5위를 기록하며 2년 만의 포스트시즌에 복귀하는데 성공했지만 막바지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던 상위권 순위를 졸전 끝에 간발차로 놓쳤고 이에 팬들의 민심은 오히려 악화되어 홈 최종전이 종료된 후 이승엽 감독을 향해 야유가 터져나왔다.~~심지어 3위 가능성이 충분했던 그날 경기를 패배했다~~ 험악한 민심에 급히 '더 높은 곳을 올라가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오히려 사과문에 팬들은 두산 베어스라는 고유의 컬러가 사라지고 시즌 막바지에 보인 졸전에 빡친거지 단순히 5위라는 순위에 빡친 줄 아냐며 욕을 더 푸지게 먹었다. 설상가상으로 전성기 두산을 이끌었던 김태형이 롯데에 부임하며 김주찬, 고영민 등 1군 코치진까지 롯데로 이사가는 악재까지 겹치며 더 까이고 있다.~~근데 김주찬은 갈만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