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룡(1959) (문단 편집) === 과 === * 2013시즌 후 '''[[김진욱(1960)|김진욱]] 경질 - [[송일수]] 선임''' : 김태룡이 욕을 먹는 두 번째로 큰 요인. 김진욱의 경우엔 이전에도 비토 여론이 있었고 KT 감독으로 선임된 후 한계를 보였다는 점에서 경질을 옹호하는 여론이 있으나, 송일수는 두산의 [[백인천]], [[이순철]]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수준의 해악을 끼쳤다. 그나마 송일수를 1년 만에 손절한 것은 칭찬받을 만하다.어쨌거나 이건은 황금기를 이끔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단장 취급받게되는 큰실수에 더해 외적으로도 큰 비판을 받았으며 실드칠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백골퍼도 손절 자체는 1년만에 했다. 물론 당시 롯데의 팀 전력이 너무나도 약했고 [[이상구(1954)|이상구]]를 위시한 롯데 프런트가 너무 최악이라 암흑기가 지속된 것.-- * '''[[윤석민(타자)|윤석민]]-[[장민석]] 트레이드''' : 모든 야구팬이 이걸 왜 하냐,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다고 의아해했던 트레이드. 두산은 윤석민을 보내며 우타 거포 + 3루수가 사라지는 바람에 내야에 구멍이 났고, 장민석은 외야 경쟁에서 밀려 대주자로만 나오다 2차 드래프트로 다시 이적했다. 반면 윤석민은 넥센과 KT를 거치며 꾸준히 평균 이상을 쳐주는 타자로 활약했다. 다만 이때 [[허경민]]의 길을 터주게 된 것은 부수적인 긍정적 효과. 허경민이 3루 주전을 차지하게 되었고, 초반에는 수비력만 뛰어나고 공격력이 아쉽다는 평이 많았는데 점차 공격력도 터지면서 결국 국가대표 3루수로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받아온 카드인 장민석이 너무 부진했다는 점이 바뀌진 않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가 과라는 사실도 변하지 않는다. * [[용덕한]]-[[김명성(1988)|김명성]] 트레이드 : 최재훈, 박세혁 등 백업 포수가 많아 용덕한을 보낸 것은 이해되지만, 받아온 김명성이 폭망했다.[* 김명성은 심지어 두산 이적 시 수건을 돌려 롯데 팬들에게도 흑역사가 되었다.] ~~[[KBO 준플레이오프/2012년|이때]] 피를 본 것도 고려해야 한다~~ * 13시즌 전, [[홍성흔]] FA영입 : 2013~14 시즌에 좋은 성적을 올리긴 했지만 지명타자밖에 못하는 홍성흔 때문에 라인업 관리가 항상 꼬이곤 했고, 2015~16 시즌엔 아예 민폐만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홍성흔/2015년|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덕아웃 리더 역할을 했다고 보기도 힘들다.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신성현]] 트레이드''' : 최재훈은 한화에서 리그 탑2, 3를 다투는 포수로 성장했지만, 신성현은 첫 시즌에 WAR -0.62를 찍고 일주일짜리 플루크조차 터트리지 못하며 2022시즌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2군에 박혀있다. 심지어 2020년 두산 내야진에서 줄부상이 터졌을 때에도 1군을 밟지 못했으니 이 트레이드는 완벽한 호구 딜이 맞다. 결국 두산은 양의지 후계자로 육성하던 박세혁이 2019년 한해 반짝하고 내리막을 타다가 안와골절로 완전히 망가지며 포수난을 겪게 됐고 한화는 2021 시즌 종료 후 최재훈을 5년 54억으로 잔류시키며 두산베어스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 17시즌 후, FA 민병헌의 보상선수로 [[백민기]] 지명 : 롯데 팬들조차 잘 모르는 듣보잡인 선수를 받아왔다. 백민기는 외야 백업으로서 남는 이닝을 먹어주기도 했고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의 깜짝 활약이 있긴 했다만,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결국 2021 시즌 이후 방출당했다. * 18시즌 전,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차 드래프트]]에서 [[이성곤]] 잃고 [[최대성]], [[김도현(야구선수)|김도현]] 영입 : 이성곤이라는 군필 거포 외야 유망주를 섣불리 내보낸 것은 그나마 외야수가 넘쳐났기 때문에 선수의 진로를 위해서 풀어줬다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 또다른 외야 자원인 [[김도현(야구선수)|김도현]]을 데려왔고 정작 그를 1군에 올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한편 최대성은 시즌 초부터 [[kt wiz/2018년/3월/31일#s-2.5|한만두]]를 시전하더니 이후로도 제구력이 [[개발살]]나면서 확실한 패착으로 남았기 때문에 더더욱 까이고 있다. 결국 김도현은 방출된 뒤 kt로 갔고, 최대성은 2019시즌 종료 후 은퇴하며 조용히 두산을 떠났다. * 18시즌 [[지미 파레디스|파레디스]], [[스캇 반 슬라이크|반슬라이크]] 영입 : 2명 다 완벽하게 망하며, 외인 타자 없이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심지어 파레디스는 공 들여 데려온 김태룡 단장의 압력 때문에 김태형 감독이 섣불리 전력에서 제외하지 못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였다.] 결국 이러한 확실한 외인 타자의 부재는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우승에 실패한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 [[이용찬]] FA 유출 : 다만 이용찬이 2020시즌 부진하다가 토미존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는데도 FA를 신청해 김태룡 단장에겐 양심없어 보일 수 있겠으나 빈약한 팀 투수진을 감안하면 이용찬은 꼭 필요했다. 그러나 김태룡은 갑질 수준으로 금액을 후려쳤고 결국 이용찬은 NC로 이적했다. 보상선수로 지명한 박정수가 활약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박정수가 예전에 보상선수로 지명했던 타 선수들과는 달리 삽질만 하면서 명백한 과가 되었다. 다만 명백한 과긴한데 박정수가 삽질한 거와는 별개로는 이용찬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걸보면 이용찬 유출은 의견이 어느정도는 좀 갈리는 편이긴하다. 다만 이용찬이 2021~2022 시즌에 NC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이는 두산의 빈약한 불펜진과 대비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용찬이 잔류했다면 선발이든 불펜이든 선수층을 두껍게 만들 수 있을 뿐더러,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는 불펜의 혹사 역시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652086|실패임은 이미 명백하다...]] * '''[[오재원]] FA 계약''' : 오재원은 이미 1차 FA도 먹튀짓을 했지만 개나 소나 30억씩 받던 당시 추세를 감안하면 4년 38억이 큰 금액은 아니고 오재원도 2019년을 제외하면 적어도 없는 것보단 나았기에 잔류시킨 것 자체를 비판하는 의견은 드물었다. 문제는 2019년. 204타석에서 타율 0.164, 492이닝동안 8실책이라는 공수 양면에서 폐급성적을 냈지만 우승에 공헌했단 이유만으로 3년 19억 순수보장을 해줬다. 당연히 2020년 타율 0.232 OPS 0.688, 2021년 타율 0.167 OPS 0.436로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는 것만 보여줬고, 중심타자로 활약하던 최주환이 편애에 불만을 품고 이적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성흔 때와 마찬가지로 존재할땐 승률 5할도 간당간당하던 팀이 오재원만 사라지면 6,7할을 돌파하는 모습을 3년 내내 보여준 것은 덤. * '''22시즌 [[아리엘 미란다]] 재계약''' :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도 못 마친 선수를 지난 시즌 정규리그 활약만 보고 190만달러나 주며 재계약을 했는데 계속 부상으로 재대로 본모습을 못보여주고 있다. 물론 2021시즌에 보여준 폼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아깝지 않은 금액이긴 하다. 현장에서는 즉시 교체를 주장했지만 큰 돈을 들인 프런트 입장에서는 기회를 주자는 입장을 보이면서 프런트와 현장 간의 의견 차이가 있다는 썰도 있다. 여러모로 보우덴,후랭코프의 재림인데 그들은 끝까지 완주라도 했지만 미란다는 열약해진 팀의 투수진 상황에서 전반기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국 웨이버 공시되어 23억이라는 거금과 대체 외국인선수를 영입하는 비용까지 허공에 날리게 되었다. 이 23억이 나비효과가 되어 추후 박세혁 등의 FA 선수 잔류에 영향을 끼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 하는 문제이다. * '''2023 드래프트 [[김유성(야구선수)|김유성]] 지명 및 계약 강행''' : 나름대로 좋아졌던 김태룡의 평판을 다시금 떨어트린 사건. 2022년 9월 15일 드래프트에서 학교폭력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유성 지명을 강행함으로써 10개 구단 팬들로부터 윤혁 스카우트팀장과 함께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이후 김유성 측과 직접 만나 학교폭력 이력과 관련된 과거사를 정확히 파악한다고 밝혀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http://mosen.mt.co.kr/article/G1111942751|#]] 해당 사건이 남긴 파장이 크고 여전히 진행형이다. 야구판에 오래 몸 담으며 반성울 많이 했다면서 비호하는데 이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일 뿐이다. 두산 팬들에게도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더군다나 김태룡 단장의 이러한 뻘짓 때문에 지명으로 축하 받아야할 두산 베어스의 김유성을 제외한 다른 10명의 선수들이 덜 주목 받고 있는 건 덤. 결국 팬들이 지명 철회를 위해 트럭 시위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한 데 이어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AiAYYy5Yvlehz_9Lb7wrknNJhqxVBaHCIfk0K_JivQSZFQ/viewform|김유성 지명철회 및 책임자 사퇴 요구 서명]] 페이지를 생성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가는 등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여기에 김유성 측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 및 재정신청을 했다가 모두 기각되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김태룡의 이같은 막장행각에 이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윤호]]의 음주 사진 게재 논란은 완전히 묻혀 버렸다. 그럼에도 2022년 10월 13일 김유성과의 계약을 강행하면서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이후 사과 의사를 밝혔으나 본인이 [[SLAPP]]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소송드립을 시전해 온 것도 있어 두산 팬들의 민심은 더 싸늘해졌다. 이후 유튜브 채널 등 관련 콘텐츠에서 김유성의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시드니 스프링 캠프 참가 명단에도 제외하고 시범 경기에도 내보내지 않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어느 정도 인식은 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출전 정지 1년 징계(이행 완료)를 받았기에 [[대한체육회]] 관할 국가대표로 뛸 수도 없다. 게다가 도피성으로 군 입대를 하더라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는 입단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 [[전병두]] 조롱 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홍종표]]를 합격시킨 전례가 있어서 아주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김유성의 학교폭력건은 홍종표와는 무게감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병역문제도 꼬이게 되었다. 2023년 4월 21일 김유성이 공식적으로 가해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고 피해자 측도 이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응원한다 밝혀 일단락되긴 했지만 김태룡과 김유성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