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룡(1959) (문단 편집) === 총평 === 좋든 나쁘든 KBO 리그를 대표하는 단장으로 평가받는다. 논란이 많지만 그는 두산에 입사하여 단장, 나아가 전무이사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리그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단장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2시즌 이후 부진한 성적과 자리 보전, 팬심조련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행보, 과거부터 지속되어온 꾸준한 단기적 정책 실패와 여러 논란 등으로 비판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단장직 초창기였던 2011-2016년까지는 매우 큰 비판을 받았다. 과거 그가 롯데 자이언츠의 매니저였다는 점을 근거로 롯데 자이언츠의 비하적 별명인 꼴데를 합쳐서 꼴태룡이라는 부정적인 별명이 붙었으며, 2014년 송일수의 선임과 극도의 부진으로 평가가 수직낙하했다. 그러나 2016년 이후로 팀이 장기적인 상위권에 자리매김하였으며 김경문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특유의 화수분 야구를 지켜냈고, 2018년 파레디스와 반슬라이크 이후 용병 영입에서 쪽박을 찬 적도 없고, [[이승진]], [[홍건희]], [[양석환]] 등 트레이드 성공을 거두며 좋은 성적과 더불어 평가가 크게 올라갔으나, 2020 시즌 후 FA 시장에서의 결과가 실패로 남으며 평가가 다시 내려갔다. 사실 2010년대 김태룡이 저지른 수많은 단기적 정책실패에 비해서는 이 정도는 상당히 양호하다.[* 김재호와 유희관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반등의 여지가 없고, 장기계약을 맺은 허경민과 정수빈 역시 파워 툴이 없어서 에이징 커브의 영향을 정통으로 받게 될 것이다. 동 포지션의 유망주 육성과 2023년 도입될 샐러리캡 준수에도 애로사항이 생긴 것은 덤.] 또한 김태룡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구단 굿즈, 이벤트 등 마케팅 분야로 여겨지고 있다. 두산의 수익성이 좋은 것은 탄탄한 고정팬덤 덕이지, 김태룡 단장이 마케팅을 딱히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결론적으로 부임 직후 몇 년간은 큰 비판을 받았으며, 단기 정책 실패와 논란이 상당히 많아 업무적인 면에서 명단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인물이나, 2015년 이후로 팀 시스템 확립과 꾸준한 장기적 호성적으로 2021년까지는 단기적 정책실패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적 면에서는 명단장으로 평가받기도 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2022시즌 이후로 부진한 성적과 김유성 지명, 이승엽 감독 선임 이후 이승엽 감독의 좋지 못한 행보[* 그러나 타 팀 감독들에 비해서는 아주 양반인 편이다.]로 인하여 다시 평이 안 좋아졌다. 그렇다 한들 김태룡은 두산 베어스 구단의 단장일 뿐만 아니라 고위 임원직이며, 김태룡 이상으로 업무에서 실책을 한 단장들이 많고, 그동안 팀 시스템 확립과 호성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 인물이기에 명암이 크게 갈리는 단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각주] [[분류:OB-두산 베어스/역대 단장]][[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59년 출생]][[분류:내야수]][[분류:우투우타]][[분류:부산고등학교 출신]][[분류:동아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