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완(1981) (문단 편집) == 개요 ==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전 야구 선수. ~~'''그리고 한국판 [[타무라 히토시]]!'''~~ ~~'''야구계의 [[케빈 내시]]'''~~ [[최진행]], [[최형우]]와 더불어 [[경찰 야구단|경찰청]]의 창단 멤버다. 주 포지션인 2루수 외에 유격수나 3루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내야 유틸리티로의 가치가 높지만, 교체 출장하면서도 깨져 버릴 정도로 심각한 '''[[유리몸]]'''인 게 최대 단점이다. 그야말로 KBO 넘버 원 수준의 [[쿠크다스]]라고 할 수 있으며, 동명이인인 [[넥센 히어로즈]]의 [[김태완(1984)|김태완]]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이다. 오죽하면 LG 팬들조차도 한 달 폭풍같은 활약 후 사라지는 사이버 선수라는 별칭을 붙였기도 했고, 엄청난 펀치력을 가진 선수라 풀시즌을 치르면 대단할 것 '''단 깨지지만 않는다면'''을 세 번 되뇔 정도였다. 부상의 종류도 다양해서 햄스트링 & 갈비뼈 & 근육 등은 물론이고 어느 부위든 어디가 나으면 어디가 아프고 아픈 부위가 랜덤으로 발생한다는 푸념도 나올 지경이니, 이 정도면 말 다했다. 심지어 눈길 & 빙판 걷다 넘어지거나 샤워실에서 샤워하다가 넘어질 까봐 걱정해야 한다는 농담도 나올 정도다. 이게 워낙 익숙해져서인지 LG팬들은 타석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김태완이 도중 교체되면 '''아 몇 달 푹 쉬겠구나''' 라고 당연하게 생각해 버렸을 정도로 공인된 유리몸인 셈이다. [[정상호]]나 동명이인 [[김태완(1984)|김태완]]이 강철몸으로 보일 정도다. 원인은 기본적으로 김태완이 유연성 자체가 떨어지는데다 ~~이것도 동명이인 [[김태완(1984)|김태완]]이랑 똑같네~~ 작은 키에 비해 꽤 좋은 힘을 가지고 있으나 몸이 못 버티는 스타일 때문이다. 한 마디로 파워 엔진을 장착한 유리차(...). ~~별명으로 유기견이 있는데 유는 유리몸을 뜻한다고.~~ 그의 파란만장한 부상일지들을 살펴보자면 [[축구]] 쪽의 [[오언 하그리브스]]나 [[아부 디아비]] 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