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원(야구선수)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photo-media.hanmail.net/20060726171816.904.1.jpg]] 이름은 [[부활(밴드)|부활]]의 리더 [[김태원(음악인)|김태원]]과 같은데, 보다시피 [[이문세]]를 닮았다. 현역 시절 별명도 야구계의 [[이문세]], 말머리 등 이문세와 관련된 별명이 붙었고, 그 덕에 [[이문세]]가 진행하던 [[일밤]]에 [[LG 트윈스]] 경기복을 입고서 깜짝 게스트로 들어간 적도 있다. 예상보다 입담이 괜찮아서 반응도 좋았던 편. [[서정환]] 감독은 김태원을 "문세코치"라고 불렀을 정도라고. 참고로 [[이문세]]는 자타가 공인하는 골수 LG 팬이다. 2016년 경, OB베어스 레전드 출신인 [[김상호(1965)|김상호]][* MBC 시절 2년간 함께 선수로 뛰었다.] (95년 MVP)가 운영하는 팀베이스에서 투수코치로 엘리트 선수들을 육성 하였으며 현재는 경기도 김포에서 '원베이스볼'을 운영하며 유소년, 초중고 선수 육성 및 사회인 야구 레슨을 하고 있다. 가끔 한기주가 방문하여 훈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벌투의 희생양이 된 바 있다. 1991년 8월 3일 빙그레와의 더블헤더 2차전 홈경기에서 백인천 감독은 김태원이 16피안타 12실점을 하고있는 와중에도 전년도 에이스의 부진[* 7승 6패였다.]에 대한 충격요법으로 4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시도로 경기 끝까지 내리지 않았고 182구를 던지게 했다. 그러나 백 감독의 의도와는 달리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던 디펜딩챔피언 LG는 8월 도리어 8승19패로 완전히 고꾸라지며 추락했고 백 감독은 선수들과의 불화 끝에 시즌 끝나고 옷을 벗었다. 2005년 올드스타전때 4회때 등판하여 최고 140km를 던지며 순간 화재를 모았지만 9회 등판한 선동열이 140km를 찍어 순식간에 묻혔다. [[차명석]]이 [[스톡킹]]에 출연했을 때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원이 팀에 신인선수들이 들어올 때마다 미팅을 가지고 "우리나라에는 150km를 던지는 투수가 3명 있다. 해태의 [[선동열]], 롯데의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 그리고 나."[* 90년대 초에 경기중 150km를 기록한 kbo 투수는 박동희,선동열 이 둘뿐이였다.] 라고 해서 너무 재밌어 했던 차명석이 이를 코치시절에 유격수 [[오지환]]에게 "우리나라의 3대 유격수는 충암고의 [[류지현(야구)|류지현]], 광주일고 [[이종범]], 그리고 나." 로 패러디해서 오지환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