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원(음악인) (문단 편집) == 장비 == ||[youtube(upcezd6hZqk)]|| 뮤지션 중엔 정말로 드물게 장비에 큰 욕심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케이블TV의 모 프로그램에서 [[김구라]]가 기습적으로 그의 집에 인터뷰를 간 적이 있었는데, 집에 있는 것은 당시 [[엔도서]] 활동으로 받았던 일렉기타 하나와 통기타 하나 이렇게밖에 없었다고 한다. 좋은 기타를 선물받은 적도 많지만 후배나 지인들에게 대부분 나눠주었다고 한다. 본인이 기타를 주문 제작할땐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와 [[Seymour Duncan|던컨]] 픽업이 들어가야 하고, 일단 가벼워야 한다고 한다. 무게의 경우 체력적인 문제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김태원은 [[Les Paul]]이나 [[SG(Gibson)|SG]]처럼 무거운 중량을 지닌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현재 메인으로 쓰는 보라색 기타는 ESP 오리지널 호라이즌 커스텀 기타다. ESP는 [[DiMarzio|디마지오]] 픽업을 쓰지만 김태원이 디마지오 것을 싫어해 [[Seymour Duncan|던컨]]의 [[험버커 픽업]]을 달고 [[Floyd Rose]] 암을 달아서 쓴다. 같은 맥락의 이야기로, 한때는 공연에서는 [[앰프]]+[[일렉트릭 기타/이펙터|이펙터]](GT-6)'''하나'''[* [[BOSS]]([[Roland]]의 [[기타 이펙터]] 브랜드)의 GT-6는 멀티 이펙터다. 이펙터 여러 개 들고 다니기 귀찮은 사람이나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기계다.] + 기타 조합으로 연주를 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김태원의 '복잡한 건 싫다'라는 성격도 어느 정도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뉴럴 DSP]]의 하이엔드 멀티 이펙터인 쿼트 코텍스(Quad Cortex)를 사용 중이다. 폴 제페토 가니메데 김태원 시그니처도 사용하는데, [[http://www.paulgeppetto.com|폴 제페토]]는 김태원 본인이 설립한 기타 제조사이며 옆에 붙은 [[제페토]]는 [[피노키오]]를 만든 장인의 이름이다. 그런데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품질은 많이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듯하다. 그래도 커스텀 오더(주문제작)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웬만한 [[하이엔드]] 기타가 부럽지 않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폴 제페토가 좋은 인지도를 얻은 이유는 은퇴한 노령 장인과 장애인을 고용하고, 수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하는 데 있다. 이러한 사회적기업 성격에 주목한 최근의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노사문제로 논란이 된 [[Cort|모 업체]]와 비교하며 호평하는 뉴스 댓글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