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원(음악인) (문단 편집) === [[남자의 자격]] === [[남자의 자격]] 고정 멤버로 활동했다. 상상 이상의 '''[[저질체력|허약함]]'''으로 '''국민''' '''할매'''의 칭호를 획득하였다. 본의 아니게 [[이윤석]]의 '''국민약골''' 캐릭터를 빼앗은 격.[* 이후 [[이윤석]]이 라디오 스타에서 말하길, "'''나는 산 [[송장]]이었는데, 진짜 송장이 와버리니까...'''"] 2010년 8월 22일자 방영분에서는 '''요정'''이 되었다. 음악인으로서의 모습과 너무 갭이 심해서 많은 팬들이 당황하기도 했지만, 정작 본인은 예능을 통해서 부활과 자신의 음악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 멤버들도 이에 절대적으로 동감하고 있다. 실제로 예능 애호가인 드러머 채제민은 김태원의 예능 진출을 적극 추천했고, 베이시스트 서재혁은 예능 출연을 반대했지만 김태원의 예능 진출은 첫 날부터 성공하게 된다. 예능 출연은 부활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활에 큰 영향을 끼쳤다. 수억마디 하면 3가지만 진실된 말을 한다고 하여 스스로 '''김억삼'''이라고 불렀다. 첫회인 '남자 두번 결혼하다'에서 아내 이현주와의 리마인드 웨딩을 했고, 2회인 '24시간 금연편'에서 하루 2갑 이상을 피는 꼴초여서 미션 수행에 실패하였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처절할 정도로 참아내며 성공했다. 3회 '해병대편'에서는 레펠훈련에는 실패했으나 아침구보를 끝까지 완주하여 당직부사관의 박수지시에 전 중대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남자 그리고 09학번'편에서는 하루동안 경영학과 학생으로 생활하면서 경희대 록밴드 동아리를 방문하여 음악을 지도했고[* 우스개소리로 '나 원래 1시간에 100만원인데~'하면서 '요즘 급격히 순수성을 잃어가는 락커'라는 자막이 나왔다.] '직장인 밴드'편에서는 아마추어만 참가할 수 있어 부활 멤버들과 함께 남격 멤버들의 노래, 연주 지도를 맡았고 곡도 직접 썼다. 2011년 2월 [[남자의 자격]] 암 특집을 위해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가 '''[[위암]] 극초기 판정'''[* 정확히는 '''위 이형성 조직에서 위암 1기로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대부분의 위암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인 '''1~2기'''에 발견된 경우이며, 상당히 진행된 '''3~4기''' 환자도 결코 적지 않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위암이 아닌 경우'''인데 이 때에 발견되어 치료를 받은 것이다.]을 받고 16일 1차 수술, 22일 2차 수술을 마치고 26일 퇴원하였고 3일도 안 되어 예정되었던 부활 정규 콘서트에 임하여 깊은 감동을 주었다. 원래 수술에 대해선 프라이버시 문제로 방송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51&iid=311165&oid=109&aid=0002183190&ptype=011|링크]] 암 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이후의 건강한 모습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왔기에 이후 관련 공익 CF나 강연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평상시 김태원은 건강검진을 잘 안 받았었는데 이때의 검진이 그를 살렸다.[* 식도와 위가 만나는 지점에 조그맣게 뿌리박혀 있었다. 내시경으로 봐도 발견하기 힘든 위치라 수술 집도하신 의사 선생님도 그걸 찾아냈다며 감탄했을 정도.] 심지어 대장도 안 하고, 오직 위 내시경만 했는데, 그 위 내시경에서 극적으로 암세포를 찾아 무사히 수술을 하게 된 것이다.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이 자신을 살렸다고 표현했다.[* 여담으로 당시 제작진들은 김태원이 정말로 암 판정을 받게 되자 충격에 빠졌었다고 하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하나 고민하다 결국 큰형님인 이경규에게 따로 검진 결과를 전달 후 도움을 요청, 이경규와 제작진이 김태원과 따로 면담을 가져 암 판정 사실을 전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함께 출연하던 김국진이 간경화가 진행중이던 김태원을 반강제로 병원으로 끌고 가게 만들어 목숨을 살리기도 했으니 틀린 말은 아닌 셈.[* 후일 밝혀진 당시 김국진이 했던 말이 압권이다. '''[[답정너|"병으로 죽을래? 맞아서 죽을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