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원(음악인) (문단 편집)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 2010년 12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국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다른 두 심사위원에 비해 관대한 편이지만 떨어질 사람은 결국 다른 두 사람이 떨어뜨리므로 김태원이 관대하게 해준다고 이득을 본 사람들도 없다. [[슈퍼스타K]]에서 [[서인국]]과 다른 몇몇을 광적으로 깠던 [[이승철]]과는 상반되는 이미지였다. 평가는 일단 위트 있게 이야기해주는 편이지만, 냉정하게 짚을 것은 다 짚어낸다. 그야말로 '''촌철살인 심사'''. 두 사람이 같이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을 틀린 사람을 잡아 내기도 했다. 그렇다고 이론적인 것만 보는 것이 아닌 느낌이 와닿는 사람을 추천하여 더더욱 공감을 자아냈다. "여기까지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항상 이제부터입니다", "음악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자기 안에서 찾아내는 거다", "승패를 떠나서 그대는 이미 기적입니다", "인생이 후렴만 있나. 앞으로 살면서 1, 2절을 만들어야 한다. 후렴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등의 '''김태원 어록'''이 만들어질 정도로 주옥 같은 심사평이 연일 화제가 되며 위대한 탄생에 비판적이던 여론을 뒤집으면서 위대한 탄생의 색깔을 만들며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성공의 일등 공신이었다. 일반 대중들에게도 탁월한 뮤지션으로서의 이미지를 알리며 '''국민멘토'''로 칭송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심사위원들(위탄+슈스케)보단 훨씬 긴 오디션 심사 경험이 있고 그가 키워낸 인재들이 [[김종서(가수)|김종서]], [[이승철]], [[박완규]], [[김재기]], [[이성욱(부활)|이성욱]], [[신해철]], [[정단]], [[정동하]], [[김동명(가수)|김동명]] 등 레전설들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 성공의 가장 큰 이유라고 평가받고 있다. 위대한 탄생이 [[슈퍼스타K]] 시리즈와 차별화 시키려 애썼던 멘토 스쿨 편에 들어와 무엇을 달리 하려 했는지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위대한 탄생 시즌 1/멘토 스쿨|멘토 스쿨]] 참조. 놀러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위탄 멘토를 꼭 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직 다섯명의 멘토가 비공개일 때 김태원이 멘토라는 게 밝혀져서 제작측에서 교체를 검토했을 때 먼저 찾아가서 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고. 위탄을 꼭하고 싶었던 이유는 예능을 하면서 너무 할머니[* 이 할머니 밈에 대해서 딸이 '왜 아빠보고 할머니라고하냐고'하며 상처받는걸 보고 속이 타들어간적도 있다고 한다.] 이미지만 굳어지고 음악인의 이미지를 잃는 것 같아서였다고 한다. 결국 위탄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에 제자 두 명([[백청강]], 이태권)을 올리면서 가장 성공한 멘토로 남았는데 위탄 시즌 2의 실패는 김태원과 같은 차별화된 멘토의 부재로 평가되고 있을 정도며 이후, 시즌2 부진으로 시즌 3에서 다시 멘토에 합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