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일 (문단 편집) === [[Longzhu Gaming]] === 이전 경기에서 신드라를 사용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고, 2014년 롤챔스 서머 시즌 16강 A조 5경기에서 전 시즌 우승자였던 삼성 블루를 상대로 만나 럭스를 픽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롤챔스는 물론이고 솔랭에서도 비주류 픽으로 전락한 지 오래된 럭스였던지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초반 라인전에서 럭스는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지만 CS를 조금 밀리는 와중에도 블루 버프는 꼬박 챙겼으며, 소규모 교전에서도 기여하였다. 그렇게 꽤 힘든 초반 라인전이 끝나고 200개 이상의 CS를 챙긴 이후부터 럭스는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여 포킹이 아니라 누킹 수준의 딜을 넣고 7킬을 달성하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결과적으로 오랜만에 프로 경기에서 럭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되면서 경기 MVP로 선발되었다. 시즌 5 프리시즌에는 표본이 다소 작기는 하지만 가히 영고라인급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머 시즌 가능성이 보인다던 팀 동료들이 다들 부진한 상황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상황. 삼성전 1세트에서 아리로 무리수를 두었다가 신인 블리스의 미드 모르가나에 완패한 경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롤챔스 프리시즌에 아지르를 처음 꺼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그는 50분간 버티기만 하다 졌고 아지르 첫승은 다음날 아지르를 꺼내든 쿠로의 것이 되었다. SKT 미드라이너들을 상대로도 라인전에서 상당히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곳이 다 터졌다. 통계를 내 보아도 그를 제외한 모든 IM 팀원들이 포지션별 KDA 최하위를 다투는 상황에서 홀로 중위권에 오르며 눈물겨운 버티기를 시도하고 있다. 시즌 5 스프링 1라운드에 접어들어서는 솔랭에서 E 선마 카시오페아 메타를 발견해내며 카시오페아가 밴되게 하는 데 큰 공헌을 세웠으나, 정작 그 카시오페아로 경기에서 처음 게임을 터트린 선수는 SKT의 이지훈이며, 그것도 IM을 상대로 카시오페아를 들고 게임을 터트리고 인터뷰에서 프로즌 선수에게 감사한다고 인터뷰하면서 또 한번 영고라인의 신화가 계속됐다. 스프링 시즌 1라운드 중반부터 상승세를 타 3승으로 1라운드를 마치며 영고라인을 탈출하나 싶었지만 2라운드에 깨끗하게 전패하며 영고라인의 지위를 공고히 유지했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멤버가 갈린 롱주 소속으로 잘 하다가도 종종 아쉬운 플레이를 연발하고, 티어도 챌린저에서 마스터로 떨어지면서 '영고라인 - 실력 감퇴' 공식을 증명 중이다. 서머에서는 여전히 영고라인. 빅토르를 주로 픽하지만 파밍만 하다가 다른 라인이 다 터져버리는 눈물겨운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미드 텔포 에코 라는 신박한 픽을 꺼내들어 kt를 상대로 1패 1승을 기록하고, 그 뒤로 타 팀들에게 밴을 당했다. 2016 스프링 시즌에는 머니 게임을 선언한 롱주 IM에 기존 멤버로 엑스페션과 함께 잔류했다. [[신진영(e스포츠)|코코]]의 합류로 벤치 워머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코코는 엑스페션, 체이서와 출전하는 반면, 프로즌은 플레임, 크래시와 출전하는데 플레임-프로즌-크래시의 소위 제2조합 쪽이 승률이 더 좋다. 1라운드를 마무리하는 kt와의 2위 결정전에서 3세트에 교체 출전했다. 제드로 무존재감을 과시하며 역시 프로즌은 암살형 챔프 못한다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고 말았다. 반면 상대였던 kt의 플라이는 옛 동료 캡틴잭을 한타에서 물어 죽이며 이미지 세탁에 성공. 2016 서머 시즌에는 1라운드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일각에선 탈퇴설, 불화설도 돌았으나 본인이 SNS에서 알린 바로는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my=chu&l=221536|건강이 악화되어 귀향해서 쉬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코코가 1주차에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PDD, 홀스, 샤이 등의 뒤를 이어 인벤 치트키에 등극했고, 롱주 역시 1라운드를 2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이후 2라운드에는 [[http://imgnews.naver.net/image/442/2016/07/01/i13281757744_99_20160701130107.jpg?type=w540|플레임, 크래시와 함께 엔트리에 들었다]]. 하지만 엔트리에 들었는데도 롱주는 계속해서 체이서-코코 조합만 고집했는데, 연패를 반복하자 결국 CJ전부터 주전으로 등판해 CJ전과 ESC전 모두 승리하며 본인이 왜 롱주의 심장인지를 증명했다. 결국 CJ에 버금가는 막장 상황이던 팀을 승강전행에서 탈출시켰다. 여전히 상대를 찍어누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카르마 등의 픽으로 아군을 단단히 지원하면서 크래시와 엑스페션이 날뛸 판을 마련해주는 모습이 인상적. 케스파 컵에서는 그래도 쿠잔 상대로 5:5를 가고 캐리력에서 미세하게 밀리는 정도의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이었으나, 국제 대회인 IEM에서는 듣보잡 와일드카드에서도 쳐주지 않는 호주 미드에게 탈탈 털리더니 한국 킬러 메이플에게도 털리며 해외 평가가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메이플이 유럽의 흔한 솔랭전사 Exileh에게 판정패하고 우승을 내주면서 프로즌의 평가는 더더욱 깎였다. 이때의 빅토르는 보는 사람마저 부끄럽게 만드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프로의 수준이 맞나 싶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숙제만 잔뜩 받게 되었다. 물론 2016 서머 시즌의 프로즌이 ~~코코가 해도해도 너무 못해서 그 반대급부로~~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존재하기는 했다. 프로즌의 활약은 카르마, 말자하, 빅토르 등 비교적 손빨을 적게 타는 챔프 위주로 한정되어 있었으며, 다들 초중반에 주도적이고 다채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챔프는 아니었다는 것. 프로즌의 임무는 ~~봇이 노답인 와중에~~크래시와 엑스페션이 매끄럽게 성장하고 캐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와주는 역할이었고, 이 역할의 정점에 서있는 쿠로나 플라이 같은 선수들과 비교해보아도 프로즌의 활약은 다소 평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즌에 호감을 갖는 팬들은 플라이나 쿠로와 달리 그 기복이 없다시피 할 정도의 꾸준함을 가장 높게 쳤다. 2015 프리시즌에 아리를 픽해 블리스의 모르가나를 상대로 과하게 만용을 부리다 어마어마한 흑역사를 쓴 것을 제외하면 그 이후 프로즌은 언제나 프로즌이 2인분을 하지는 못했을지언정 프로즌 때문에 진 경기는 없었다는 점에서 IM-롱주 팬들의 오랜 지지를 받아왔다. 지속적인 멤버교체가 있었지만 프로즌만큼은 정말로 꾸준했다. 하지만 IEM 오클랜드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단 2일이지만 너무 저조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는 편이다. 정말로 첫날 프로즌 때문에 질 수 없는 경기를 질 뻔했고, 2일차도 어느 정도 프로즌 때문에 졌다. 해외 적응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니 성급한 단정은 삼가야 하지만, 가장 장점이라 평가받아왔던 부분에서 비판이 제기되자 다른 부분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의구심이 제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사실 프로즌이 4승 3패로 정점을 찍었던 2015 스프링 1라운드에 비해 2년간 어떤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줬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종종 뉴메타를 시도한 정도다. 그에 비하면 코코가 2016년에 바닥을 찍어서 1인분 하는 프로즌이 반사이익을 너무 많이 챙긴 것 아니냐는 비판은 존재할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