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일 (문단 편집) === [[1907 Fenerbahçe Esports]] === 그리고 IEM 이후 롱주를 나왔다. 그리고 이적 오피셜이 떴는데, 터키 팀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한다는 소식이었다. 아무리 폼이 떨어졌어도 바로 직전에 롤챔스 주전이었고 서머 2라운드 호성적도 기록했던 미드 라이너가 터키 리그까지 흘러들어갈 수준이었는지 많은 팬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는 중. 더불어 오피셜 유니폼 사진이 지나치게 마르게 나와서 합성 사진으로 추정되는 와중에 엉뚱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터키 리그의 페네르바흐체 e스포츠에 입단한 것을 알렸다. 페네르바흐체가 초반 3경기 무-패 행진이라는 끔찍한 성적을 기록하고 본인도 퐁당거리거나 OP챔프 르블랑으로 헛짓하는 등 역시 프로즌이라는 선수는 변방리그 가서도 캐리를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역캐리하던 봇을 갈아치우고 본인이 현지적응을 완료한 3주차에 압도적인 터체미의 위용을 뽐내며 팀을 하드캐리, 재평가 반열에 오르고 있다. 자신이 재발견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카시오페아를 필두로 라이즈와 오리아나 같은 AP 메이지 활용이 아주 명품이다. 특히 궁극기 활용이 CC든 딜링이든 라이즈와 같은 한타 진형붕괴든 가리지 않고 정말 뛰어나다. 라이즈로 뒤잡아서 한타 대역전시킨 장면이나 오리아나로 2:5로 트리플킬 내고 바론 막아낸 장면, 카시오페아로 수시로 3인궁스턴 맞춘 경기 등은 하이라이트 찾아볼 가치가 있다.[* 유튜브의 Lolespor 계정에 TCL 하이라이트가 올라온다. 영어중계 같은 것은 기대하지 말고...] 공식적으로 터키 최고 미드라이너로 선정되었다! 팀이 5위임에도 불구하고 선정되었고, 또 시즌 4부터 꾸준히 와일드카드 Top 3 미드라이너 안에 든다는 [[SuperMassive]]의 Naru 선수 대신 선정된 것이라 의미가 크다. 서머 시즌에도 팀의 기복을 줄여주며 터키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하고 있고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CIS팀을 상대로 첫날 5인충격파와 결승전 바론스틸을 포함해 모든 구소련 미드라이너를 압도하는 모습으로 왜 프로즌이 반박불가 터체미로 불리는지를 증명하였다. 결국 서머 시즌에도 터체미로 선정되었다. 진짜 무서운 사실은 코치진, 해설진 각자가 선정한 최고의 라이너에도 프로즌이 만장일치로 있다는 사실이다. Crew의 내현이 경쟁자이긴 했지만 프로즌이 판정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팀인 페네르바체를 터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터키로 넘어가면서 한 국내 인터뷰에서 자신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터키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두 번의 최고 라이너 선정과 신생팀 롤드컵 진출에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까지 이끈 걸 생각하면 자신의 말을 훌륭하게 실현한 셈이다. 그리고 진출한 롤드컵에서도 안정감있는 라인전과 자주 터지는 슈퍼플레이, 필요할때 하는 하드캐리로 2풀팀중 유일하게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를 1위로 끝마치는데에 성공했다. 1경기에서 [[신드라]]로 보여준 바론 스틸과 순위 결정전에서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로 보여준 캐리가 돋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