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진(1995) (문단 편집) === 수비 === 수비에서는 [[2루수]], [[3루수]], [[좌익수]], [[중견수]]를 넘나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했다. 이는 그가 거쳐간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에서 모두 마찬가지인데, 수비진에 구멍이 생기면 1순위로 투입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곤 한다. 2019 시즌에는 주전 선수가 몽땅 이탈한 NC에서 [[벤 조브리스트]]로 불리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인정받은 적도 있다.[* 5월 이래로 [[나성범]]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김성욱]], [[권희동]]이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이들을 대체하는 [[외야수]] 한 자리로 출전했으며 후반기에는 3루 출전이 늘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1루수로도 제법 출장했다.[* 1루수는 단신은 소화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태진은 단신임에도 잘 소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비를 특출나게 잘 하지는 않는다. 특히 외야 수비는 운동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형적인 몸야구 스타일로, 발이 빠르고 수비범위가 넓어 가끔 [[중견수]]로 출전하기도 하지만 불안한 낙구판단을 [[https://gall.dcinside.com/ncdinos/3081130|강한 어깨]]와 빠른 발로 커버하는 타입이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해 타구 위치를 놓칠 때가 있어서 이럴 경우엔 강제 호수비가 많이 연출된다. [[https://gall.dcinside.com/ncdinos/3122846|#]] 그러나 2019 시즌 좌익수 자리에서 타구처리율 50.6%를 기록하며 리그 좌익수 가운데 가장 좋은 지표를 기록하면서 좌익수를 못 한다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내야수]]로 출전할 때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https://youtu.be/POLKAPubawg?t=86|#]] 몸집이 작지만 1루 수비도 곧잘 보는데, 열심히 다리를 찢으며 송구를 받거나, 강습타구를 유틸 내야수답게 민첩하게 걷어내는 모습을 보이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즉 최고급 수비수가 아닐지는 몰라도 어느 자리에 놔둬도 구멍은 되지 않을 타입. 신체능력에 의존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으면서도 수비에서는 [[본헤드 플레이]]도 거의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