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형(1967)/2017년 (문단 편집) === [[KBO 플레이오프/2017년|플레이오프]] ===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NC와의 플레이오프를 무난히 3승 1패로 통과하였다. 그러나 시리즈 내내 선발이 영 좋지 못했고 그에 비해 구원진은 훨씬 좋은 투구를 선보였는데 선발을 너무 오래 끌어서 점수를 필요 이상으로 줬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해서 선발을 오래 끈 만큼 이닝을 확실히 더 먹은 것도 아니니...[* 시리즈 내내 1/3~2/3이닝 더 먹이려다 한두점 더 실점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나왔다.] 그리고 또 그놈의 2번 타자 장난질은 여전히 계속됐다(...). 1차전에는 오재원, 2~4차전에서는 류지혁을 박아서 팀 득점력을 스스로 감소시켰다. 그나마 팀 타선이 미친듯이 터져서 큰 티는 안났지만 저 둘의 성적은 다른 팀 타자들에 비해서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후반기 내내 타격감이 좋지 않았고 1차전에서도 폭풍삼진을 먹던 [[닉 에반스]]를 어줍잖은 믿음의 야구를 하지 않고 빠르게 벤치로 내린 것은 확실히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할 만 하다. 그리고 그 대신 들어온 [[최주환]]은 2차전 역전 만루홈런을 때리는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체적으로 야수 운용은 2번 타자 문제만 제외하면 명장다웠고, 반대로 투수 운용은 포스트시즌임에도 좋지 않은 선발을 계속 끌고 가려는 등 보완해야 할 점이 드러났다. 15,16년도 포스트시즌에는 선발진이 워낙 좋았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처럼 선발진 전체가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땐 어떤 운용을 보여줄 지 시험대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