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형(1967)/비판 (문단 편집) ===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 벌투 논란 === 사실 김태형의 투수 혹사는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16시즌 120구 이상 던지게 한 경기도 제법 되고 18시즌의 [[곽빈]] 역시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이번 6월 첫 경기에서 [[이영하(야구선수)/2019년|이영하]]가 무너지는데도 벌투를 시킨 게 아니냐면서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당장 현 [[SK 와이번스]] 2군 감독인 [[이종운]]이 [[성영훈]]을 청소년대표 시절 혹사로 보내버린 사건을 감안할 때 젊은 선수들에게 벌투를 시키거나 혹사를 강요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혹사와 연투, 벌투로 망가진 투수의 어깨와 근육은 [[버두치 리스트]]에서 밝혀진 것과 같이 100% 컨디션으로 재생해서 쓸 수 없으며, 2019 시즌엔 프로 입단 직후 이영하의 재활을 도운 [[후지오 요시후미]] 코치도 없다. [[2016년 송창식 혹사 사건]] 때 송창식이 4.1이닝 12실점 90구를 기록했었는데, 6월 1일 kt와의 경기에서 이영하는 4이닝 13실점 100구를 기록했다.[* 송창식은 불펜투수, 이영하는 선발투수로 등판] 이영하가 무너지는 동안 투수코치의 방문도 없었다.[* 다만 감안해야 할 것은 송창식은 이전 경기도 연투를 진행한 상태이고, 이영하는 5일 쉬고 등판한 상태라는 것이다. 벌투 자체는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100구를 던진 것이 과연 혹사인가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 또한 김태형 감독 성격상 선발투수가 그날 아무리 못해도 시즌 초중반이면 선발 투수로써의 최소한의 역할(이닝소화)는 하고 내려오게 한다. ] 6월 2일 인터뷰에서 "이영하, 1회부터 베스트로 던졌어야"라고 언급하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7074|기사]]. 그러면서 "본인이 지금 선발로서 마운드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1회 처음 시작할 때 공 5개를 캐치볼 하듯이 던지길래 아무래도 맞겠다 싶었다. 강약 조절을 하고 싶었을 수도 있고, 제구를 신경써서 힘을 조절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영하는 아직 린드블럼이 아니다. 선발투수는 1회에 무조건 베스트로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찌닜거나 논란에도 결국 우승하고 3년 28억에 여유롭게 도장을 찍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양승호급으로 대형사고를 치지는 않았고, 이 양반도 독단적이라 구단에 큰 요구 없이 본인이 거의 알아서 하는 타입이다. 게다가 19시즌 현재까지 김태형 감독 재임 5년 동안 기록한 성적이 11221이고 특히 19시즌은 김현수, 민병헌에 이어 양의지가 없음에도 정규시즌에서는 9게임차 역전 우승, 한국시리즈에서는 4전 전승 우승을 했다. 성적만 놓고 본다면, 재계약을 안할 명분이 없는 셈. 물론 두산팬들도 이 사건만큼은 딱히 실드를 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