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훈(기자) (문단 편집) === KF-21 관련 보도 === * KF-X를 극딜한 공로로 방송기자클럽으로부터 <201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57509&sid1=001&spi_ref=m_news_twitter|#]] * 2018년 11월 23일에 [[KF-X]]와 관련된 기사가 올라왔는데 '''"인도네시아, 한국형 전투기 사실상 포기..방사청, 알고도 '쉬쉬'"'''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인도네시아는 1차분 452억 원을 낸 뒤 지난해 말부터 분담금을 한 푼도 보내지 않고 있는데, SBS 취재 결과 프랑스 다쏘의 라팔을 기반으로 자체 전투기 개발 사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이다.[[https://news.v.daum.net/v/20181123205404008?rcmd=rn&f=m|#]] 그러나 방위사업청에서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menuId=681&bbsId=309&nttSn=31053|반박 자료]]'''가 올라왔다. * 2020년 4월 20일, [[KF-X]]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중인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4892&plink=ORI&cooper=NAVER|AESA 레이더에 대한 특혜 비리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냈다. 기사 내용만 보면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조사가 더욱 필요한 내용에 대한 기사일 뿐이지만 문제는 김태훈 본인이 [[K-2 흑표/파워팩 논란|과거의 논란]] 당시 앞장서서 업체측의 주장을 대변하며 업체요구에 맞게 군의 ROC마저 하향조정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업체편을 들었던 전적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위 성향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국산을 최우선으로 치는 사람이, 국내 자체개발 중인데다 이제서야 막 시제품이 나왔을 뿐 실험은 커녕 아직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도 탑재하지 못한 물건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를 개재했다는 점에서 뭔가 속사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보도들에서도 지형추적장치와 지형회피장치의 차이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아마추어적인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김태훈의 이런 격렬한 비난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KF-21의 개발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상세설계를 마치고 시제기 제작에 착수한 상태다. * 2021년 1월 22일에는 단독기사로 [[https://youtu.be/uS8Q7DQ8t68|KF-X 1호기 최종조립 돌입 및 사업에서 인도네시아 배재 검토중]]이라는 내용을 올렸다. 문제는 그 뒤 약 1시간 정도 후에 [[https://www.news1.kr/articles/?4189825|뉴스 1에 의해 보강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최종조립 사진은 방사청이 공식 배포한 것이므로 '최초' 보도일 수는 있어도 '단독' 보도는 아니고, 인도네시아 배재 검토중이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방사청의 반박이 나왔다. 이것이 단순히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낚시용 기사였는지 아니면 기사 행간에 무언가 노림수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내용이 아니면 최소한 엠바고가 걸린 내용을 다른 언론사보다 먼저 올렸다는 점은 사실인 듯하다. * KF-21의 레이더 개발땐 한화를 그렇게 비리기업으로 매도하다 [[돈|뭘]] 잘못 먹었는지 KF-21용 공대지 개발사업에선 터키의 쏨 미사일을 들여오자하는 한화의 편에 서서 거꾸로 넥스원과 방사청이 현실성없는 국내 자체개발을 한다고 까기 시작했다. 노골적인 언플에 넥스원 측이 참 속 보이는 짓을 한다고 깔 정도.[[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67457&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초도 기체 배치에 맞춰 모든 무장이 완벽하게 개발되지 않으면 그냥 실패라는 어거지에, 공대지 미사일 개발 후 양산된 기체에만 장착이 가능한 것처럼 호도하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왜곡 기사를 써대고 있다. *2022년 2월 21일 KF-21에 장착될 [[천룡 공대지 미사일|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의 사업타당성의 재검증이 중단되었다는 기사를 올렸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47654&plink=NEWLIST&cooper=SBSNEWSSPECIAL|#]]기사에서 KIDA에서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2차 사업타당성 조사 재검증연구보고서를 이미 배부 완료했고 사업타당성조사 재검증이 중도에 중단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월 21일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에서 방위사업청은 사업타당성의 재검증이 중도에 중단됐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다.[[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899178&pWise=sub&pWiseSub=B2|#]] * 2022년 9월에 또 KF-21 시제기에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KF-21이 결함덩어리라는 어처구니없는 공격을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98874?sid=100|#]] 애초에 결함을 잡기 위해 만든 시제기에 결함이 발생하는 당연한 일을 공격소재로 삼는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동조는 커녕 KTH에게 비난만 쏟아지는 중. KAI가 이례적으로 기사 하나에 반박 성명까지 발표했을 정도.[[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14683?sid=100|#]] * 2022년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한화]]와 [[KAI]]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음해하는 기사를 올리는 경향이 짙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2022년 9월 28일자 [[https://youtu.be/fQAJliRAySA|뉴스]]를 내보냈는데, 한화가 방산시장에서 너무 커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아직은 자력으로 생존하기에는 힘들기에 거의 준 국영기업 수준으로 운영되는 KAI를 당연히 민영화 해야 하는 기업처럼 묘사하고 있는데 당연히 KAI의 민영화는 일부 '업체간 경쟁체제 신봉론자'를 제외하면 밀덕들도 바라지 않는 일이다. 이에 대해 바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9_0002031870&cID=15001&pID=15000|수출입은행발 반박기사]]와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93000363959693|KAI측의 반박기사]]에 더해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930502551?OutUrl=naver|한화측도 매입 검토를 한 적이 없다]]라는 기사를 올리며 반박했다. * 2022년 11월 9일에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64840&plink=ORI&cooper=NAVER|"KF-21은 30~100km를 커버하는 미사일이 없다"라는 기사]]를 올렸는데 보통 최소 공격거리란 건 오폭이나 파편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사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거리 또는 발사특성상 가까운 곳을 노리는 것은 부적합한 곡사무기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공격할 수 있는 거리(그보다 더 가까우면 그냥 직사로 쏴 갈기는 방법이 있다)를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MBDA 미티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미티어의 사거리가 100~최대 300km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사정거리가 길어 못해도 100km는 날아간다'''는 뜻임에도 이걸 최소 공격거리라고 해석해서 '''"100km 이내는 공격 불가능"'''이라고 한 것. 게다가 기사 내에선 "둘다 유럽제이지만 아스람이 [[IRIS-T]]보다 싸다"라고 하는데, [[IRIS-T]]와 [[ASRAAM]]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IRIS-T는 이미 다수의 국가에서 운용중이고 판매도 꽤 된 반면 ASRAAM은 영국에서만 채용했고 이제야 F-35 통합등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스람이 훨씬 비싸다'''. 무었보다 ASRAAM 역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라 평균 사정거리 20km전후에 적과 정면으로 마주 본 상황, 즉 적측에서도 접근해 오기 때문에 조금 더 멀리서 쏠 수 있게 되는 거리가 30km로, '''자신이 주장한 30~100km의 거리 커버는 아스람으로도 불가능하다'''. 애초에 그 거리 커버할려고 암람과 미티어를 달았거나 달 예정이란 걸 생각하면 어이없는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어지간한 밀덕이라면 알 수 있는 이런 황당한 기사를 쓴 이유는 기사 말미에 확인할 수 있는데 언제나의 출처미상의 관계자 피셜이라며 '''"그래서 FA-50과 미국제 암람(AMRAAM) 공대공 미사일 통합 이야기가 나오더니 최근 들어 아스람 통합 가능성이 제기"'''라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언제나의 미국제 무기 혐오가 또 발동해서 미국거 쓰지 말고 유럽제 쓰자는 주장'''을 하기 위해 단거리 미사일을 중거리 미사일로 둔갑시킨 것이다. * 2023년 8월 13일에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06616|미 F-35보다 비싼 KF-21…도입 계획 어쩌나]]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 F-35A의 가격이 초기에 대당 1억달러 이상 → 지난해 7천만 달러 대 안착 → '''올해 연내에 6천만 달러 대'''에 진입한다며, KF-21 가격이 대당 890억원 이상으로 F-35A보다 더 비싸 도입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런데 그 도입가라는게 정황상 KF-21은 프로그램 코스트(개발 + 양산 + 초도 부품, 장비, 무장 등) 기준이고,[* 게다가 이미 방사청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물류상승가가 반영된 가격이라 양산 시점에서 물류가격이 안정되면 가격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을 내 놓은 적이 있다. 즉, 저 890억이란 수치는 확정 가격도 아니다.] F-35는 프로그램 코스트나 유닛 코스트(단순 기체 완제품)나 뭘 기준으로 하더라도 6천만 달러 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소스를 어디에서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것. 가격 차이보다는 5세대기인 F-35와 4.5세대기인 KF-21의 실질적 성능 격차를 중점으로 다루었으면 모를까, 오직 가격으로만 비판하는 것이 더욱 황당한 부분.[* 기자 본인이 KF-21 다음으로 싫어하는 미국제 무기인 F-35의 성능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힘들어서 가격만 가지고 비판하려니 자승자박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F-35A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연내 6천만 달러 대에 진입은 지나친 과장이며 그나마 1월에 F-35A의 엔진을 제외한 기체와 임무장비가 6,990만 ~ 7,020만 달러로 예상된다는 [[https://www.airandspaceforces.com/30-billion-f-35-deal-will-see-prices-rise-deliveries-dip/|해외 기사]]가 하나 있었는데, 혹시 이것을 레퍼런스로 F-35의 가격이 6천만 달러 대라고 주장했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한 것이다. 심지어 그 엔진을 뺀 가격인 6,990만 달러도 기사 보도 당일의 환율을 적용해보면 900억원을 넘는 수준으로 '''KF-21보다 비싸다.''' 무엇보다 국산무기와 수입무기는 향후 유지비와 업그레이드 비용에서 크게 차이날 수 밖에 없다. 만약 해외 판매가 가능한 전투기 중 최고 성능인 F-35가 가격은 [[F-16#F-16E/F/V|F-16V]]나 [[F/A-18E/F]]와 비슷한 6000만 달러대면서 유지비도 적정했다면, 모든 서방국이 독자적인 전투기 양산 및 개발 프로젝트를 전부 다 폐기하고 당장 국방 최우선 과제로 F-35를 가능한 만큼 많이 구입하려 했을 것이다. * 이에 해외 군사관련 기사를 번역해 올리는 KKMD 채널에서 반박하는 [[https://youtube.com/watch?v=wwauFMvgx8s&feature=share7|기사를 번역한 영상]]을 올렸고, 다른 군사전문기자 겸 유튜버인 이세환이 바로 [[https://youtube.com/watch?v=fcFPGNsBUo4&feature=share7|해당 기사 내용을 논파할 수 있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기사의 내용이나 기자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완벽하게 반박하는 내용을 절묘한 타이밍에 올려서 역시 센스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세환 기자가 위 영상을 올린 후 "저번 영상은 우연히 그렇게 맞아 떨어진 것 뿐"이라며 [[https://youtube.com/watch?v=PL7ZWXlyWBw&feature=share7|진짜로 해당 기사를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문제의 기사 발표 후, 다른 언론사를 통한 연관기사나 후속기사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관련업체나 방사청에서도 해당 기사의 진위를 묻는 언론사의 문의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특정 언론에서 단독 기사가 나오면 이를 베껴쓰는 기사(소위 '우라까이'라고 불리는, 제목만 바꾸고 내용은 거의 베끼다시피 해서 올리는 후속 기사들)가 올라오고 업체로 문의 전화를 거는 것은 거의 당연하다시피 한 순서인데 이런게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딱 봐도 우라까이할 만한 가치도 없는 기사'''라고 다른 기자들이 인식 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