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희 (문단 편집) == 사생활 == 먼저 학력의 경우, 당시 울산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1996년~1999년 당시 [[울산광역시]]는 보기 드문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었다. 당시 울산여고는 울산 전체를 통틀어 남자고등학교였던 [[학성고등학교]]와 함께 압도적인 입결을 구축했다. 즉, 울산여고는 울산 및 근교의 모든 중학교에서 반에서 5등 이내의 실력을 가진 여학생들만 모인 고등학교였던 셈. 참고로 김태희의 졸업학번인 1999학번에서는 총 8명이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은 못 해봤다지만[* 다만 중학교 시절에는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다. 참고로 [[사기 캐릭터|중학교 3년 내내 시험에서 전부 만점을 받고]] [[만점 플레이|단 1점도 깎이지 않았다고]].]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듯. 그리고 잘 알려졌다시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특차]]입학)[* [[특차]]제도가 어떤건지는 항목 참조. 간단히 말하면 수능점수만으로 대학생을 뽑는 제도인데 당시 서울대의 골때리는 정책 때문에 수능 지상주의가 심화되면서 폐지되었다.]에 진학, 졸업하였다. 당시 의류학과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동급에 주요 의대를 제외한 의대보다 높은 입결로, 김태희는 의류학과에 합격하지 않았다면 의대를 지원했을 거라 밝혔다.[* 지방의대가 서울대 모든 비의대를 찍어누르는 건 불경기가 심각해져 전문직 선호가 아주 커진 최근부터다. 김태희가 대학을 갈 때는 서울대 최하위학과도 지방의대랑 비슷''''''하거나 더 높았다.] 말 그대로 엄친딸의 정석.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lifetoday.co.kr/5508_11207_472.jpg|width=100%]]}}} || [[가톨릭]] 신자라고 한다. [[세례명]]은 베르다. 꽤나 독실해 보이는 게, 예전에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자기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이 성당에서 혹은 성당 가는 일에 있던 일들이었다. 이후 배우자 [[비(연예인)|비]]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혼인성사]])을 올린 사연도 유명하다. 총비용 130만원이었다고.[* 혼인 성사 자체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성수 미사주 등등 뭔가 들어가긴 하나 그 비용도 성당에서 부담한다. 필수가 아닌 반주자를 모셔오거나 성가대를 동원하고 꽃 장식을 한다든지 할 때 소정의 감사 표시를 하고, 해설자 복사 등 진행한 인원과 하객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 정도이다. 또한 감사 헌금을 하기도 한다. 그거 다 합쳐서 150만 원이란 얘기일 것이다.][* 한때 국방부 천주교 관련 종교서적에 김태희의 사진이 메인표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 훈련소에서 성당가면 볼 수 있는 책이다.] 여담으로 가회동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 미사가 봉헌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성당인데 고즈넉한 [[한옥]]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 김태희-비 부부가 이곳에서 혼인성사를 했다는 게 알려지고 나서 [[명동성당]] 다음으로 천주교 커플에게 인기 있는 성당이 되어 예약 난이도가 상승한 바 있다. 이 때문인지 [[천주교 군종교구]]에서 배포하는 교리서의 표지 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다.[* 이때 김태희가 흔쾌히 표지 모델을 하겠다 얘기했고 모델료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 표지에 적혀 있는 제목이 '가까이 더 가까이'였는데, 물론 '주님에게 더 가까이'라는 의미였으나, 장병들은 전부 '김태희에게 더 가까이'라고 자체 필터를 했다.] 이 때문에 다른 종교를 믿던 장병들이 천주교로 개종하거나 종교가 없는 장병들이 천주교에 입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2012년 5월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보에 본인의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기고 글에 의하면 본인이 다니는 성당에서 [[성경]] 공부도 하는걸로 보인다.[* 해당 내용을 추가로 설명하자면 김태희는 자신의 [[세례명]]인 베르다로 2012년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4주 연속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보에 글을 기고했다. 기고한 글에서 성당을 다니게 된 시기와 [[성령]] 체험, 담당 신부 및 다른 신자들과 함께 하는 [[성경]] 공부의 즐거움,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때마다 무조건 [[하느님]]께 기도했던 것에 대한 반성, 천주교 신자이지만 선교 행위에 회의적이었는데 [[예수회]] 소속으로 [[프랑스]] 출신인 프랑수아 바리용(François Varillon, 1905-1978) 신부가 저술한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라는 책을 읽고 그러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참고로 [[천주교]]에 입교하려면 특정한 일정에 맞추어 시작되는 [[예비신자 교리]] 과정을 거쳐야 하며 약 6개월 가량 교리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야 [[세례성사]]를 받을 수 있다. (예외가 종종 있는데 [[육군훈련소]]다. 여기서는 그냥 해 준다. 그리고 죽을 가능성이 있는 병자에게도 대세라고 해서 간소화된 세례를 주기도 한다. 그래도 제법 엄격한 편이라 군에서 세례를 받고 냉담했다 다시 신앙생활을 하거나 병에서 회복된 후 신앙을 갖게 되면 보충 수업이 요구된다.)] 위의 미사포 쓴 방송 캡처 사진이 "흔한 성당 누나"라는 제목으로 역시 천주교 신자인 [[김연아]] 사진과 함께 돌아다니는 유명한 사진이다. 스케줄이 없으면 매주 서울 옥수동성당 미사에 참석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