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용 (문단 편집) == 상세 == 김택용의 플레이 스타일은 데뷔 초기부터 물량과 힘 싸움에 능한 프로토스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김택용' 하면 물량과 힘 싸움보다는 현란하고 화려한 멀티 태스킹으로 대표되는 견제 테크니션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이는 스타판이 그에게 주목하게 된 계기인 저그전의 비수류와 테란전의 아비터 위주의 속칭 비수류 대테란 버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3.3 혁명]] 당시 ~~[[마재윤]]~~ 역시 그의 스타일을 '''박지호, 혹은 박지호의 다운그레이드'''판으로 보았고 이후 마레기는 김택용의 미칠 듯한 견제에 휩쓸리며 히드라 댄스를 추게 되었다. 그래서 은연 중 [[SKT T1|T1]]의 동료 [[도재욱]]과 비교되면서 '''김택용은 테크닉''', '''[[도재욱]]은 물량'''으로 구분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김택용은 스피릿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의 영향을 받아 순수 물량과 힘 싸움의 귀재였다. 김택용의 데뷔전은 저그전인데 저글링과 히드라보다 많은 프로토스 지상군 힘 싸움으로 찍어 눌러버렸다. 흔히 알고 있는 김택용의 테크니컬한 저그전과는 다소 다른 모습. 테크니컬한 저그전을 구사한 것도 ~~[[마재윤]]~~과의 [[MSL]] 결승전이 처음이었을 정도. 무엇보다 테크니컬한 저그전을 구사하면서도 최적화를 통한 생산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저그전 승률 70%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물량과 힘 싸움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으며 포모스의 한 사람이 '''유격전'''이라고 표현하는 백병전도 일품(vs [[도재욱]]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리그]] in [[백두대간(스타크래프트)|신 백두대간]], vs [[송병구]] [[역대 MSL 일람#s-15|곰 TV MSL 시즌 2]] in [[파이썬(스타크래프트)|파이썬]]). 당시의 경기를 찾아서 보면 알 수 있는데, 귀찮다면 해설자들의 발언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 감흥이 있을 것이다. *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 '''"김택용은 멀티 세개 먹어도 미네랄 2, 300 밖에 안 남는 생산의 대가입니다!"'''(vs [[강민]] 4강전) *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 '''"김택용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뭐겠습니까, 아무래도 물량 아니겠습니까?"''' ([[3.3 혁명]] 당시) 김택용의 피지컬은 워낙 명성이 높다. 대다수 프로토스 선수들의 [[APM]]은 높지 않은 편이라(평균 300 이하) 최소한 프로토스 선수들 중에서는 최상급의 APM을 자랑한다. APM이 거의 400에 육박하고, [[역대 스타리그 일람#s-27|바투 스타리그]] 16강전 [[송병구]]와의 경기에서는 400을 넘겼다.[* 과거 이영호와의 경기에서는 500을 넘긴 적이 있다. 근데 졌다.] 그리고 실제 APM이라 볼 수 있는 EAPM이 240. 프로토스 중에 최상위로 손꼽힌다.[* 송병구는 EAPM이 180~200정도밖에 안 된다.] 타 종족 중에서는 [[이제동]],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가 260정도의 EAPM을 보유하고 있다. [[파일:external/s22.postimg.org/1025798860_6a25c3b0_snapshot_j_20090204.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