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형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택형 22시즌 투구폼.gif|width=100%]]}}} || || '''21시즌부터 사용하고 있는 투구폼''' [br] vs [[조세진]] (2022년 4월 27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택형 직구.gif|width=100%]]}}} || || '''146km/h 포심 패스트볼''' [br] vs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2022년 8월 23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택형 슬라1.gif|width=100%]]}}} || || '''130km/h 슬라이더''' [br] vs [[김현수(1988)|김현수]] (2022년 4월 13일) || 체격 조건이 양호한 좌완 강속구 투수. 고교 시절 평가는 볼 끝에 힘이 있으며 묵직한 구위를 보여준다는 것이 다소 낮은 구속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였다. 특히 고교 저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마운드에서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구속이 다소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는 받지 못했는데, 넥센 입단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무게를 8kg 증량하면서 구속이 152Km/h까지 증가하였다. 이런 구속 상승으로 2015시즌 일약 넥센의 좌완 불펜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주무기는 빠른 볼과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며 여기에 포크볼을 간간히 섞는다. 빠른 공의 평균 구속이 2015년 KBO 좌완 투수 중 김광현을 이은 2위에 랭크 될 만큼 빠르며 슬라이더는 평균 129km/h에서 130km/h 중반에 이르면서 떨어지는 공의 변화량이 대단히 큰 편. 간간히 던지는 포크볼의 움직임도 좋지만 아직 구사율이 높지 않다. 최고구속은 2015년 8월 17일 기록한 152km/h[* 하지만 이것은 과거의 기록이 되었다. 2016년 시범경기에서 153km/h를 던졌기 때문이다. 다만 정규리그 경기에 한해서는 여전히 최고구속이다.] 최근에는 포크볼도 던지기 시작했다. 넥센 시절 선배였던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와 마찬가지로 강속구를 지닌 왼손 투수지만 아직 제구력이 미흡하여 보완할 점이 많다. 실제로 2015년 9이닝당 삼진 수는 8.53개로 거의 이닝당 1개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지만 반대로 9이닝당 볼넷 수가 6.53개에 피홈런은 1을 넘어가는 기록을 보였다. 2021년엔 투구폼을 [[구대성]]과 비슷하게 바꿨는데, 오른발을 2루쪽으로 향한 채로 준비를 하고, 디셉션 동작이 매우 좋아졌다. 팔각도가 조금 높은 점만 빼면 [[조시 헤이더]]같은 느낌을 주기도. [[이순철]] 해설위원은 제구가 완전히 잡힌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리저리 빠지는 수준만 아닌 수준으로 제구가 좋아져 최소한 타자들의 배트가 나가는 범위 내에서 제구가 들쑥날쑥해 김택형 본인은 물론 타자들도 어디에 공이 갈 것인지 당최 예상할 수가 없어서 김택형의 성적이 좋다고 했다. 결국엔 이 불완전한 제구력이 오히려 장점이 되어서 좋은 구위[* 김택형의 구위가 얼마나 좋은지는 야구 중계 시청자들도 알 수 있는데, 김택형의 140 중반 패스트볼이 다른 좌완 투수와는 달리 '''포수의 미트가 밀려나게 만든다.''' 구속은 김택형보다 위인 한화의 김범수는 공의 수평 무브먼트가 김택형보다 적기 때문에 151km/h를 던져도 포수의 미트가 밀리지는 않는다.]와 맞물려 타자들을 범타로 돌려세우고 있다. 다만, 가끔 가다 제구가 안 되는 날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날엔 [[김사윤|김정빈]] 못지 않은 불쇼를 선보인다. 그냥 타자가 공만 안 휘두르면 알아서 볼넷 출루를 할 정도.[* 사실 2018년 포스트시즌에서도 인천에서는 잘 했지만,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귀신 같이 친정사랑인지 의심될 정도로 아예 스트라이크 자체를 꽂지 못하고 고척돔에서 와이번스가 전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5차전까지 되리어 끌려가는 모습이 되자, 와이번스 갤러리는 당장 전병두처럼 특투를 시켜서 제구를 잡든 넥센으로 반품하든 하라는 말도 많았다.] 아예 제구가 안 잡혀서 볼넷만 주구장창 주다가, 대놓고 가운데에 던졌다가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하는 경우가 있어서 랜더스 갤러리에서는 평가가 그야말로 잘 할 때에는 랜더스의 구대성, 전병두, 통곡의 벽 소리까지 온갖 찬양 받다가 팩질하고 실점하고 불 지르고 갈때는 어김 없이 기존 멸칭인 X택형은 물론이고, [[김사윤|택정빈]], [[김세현(야구선수)|택세현]], 김팩형, 김폭형까지 아주 평가가 극과 극을 오간다. 고질적인 제구 불안에 시달렸으나 구대성처럼 던지겠다고 한 뒤 그냥 구속을 더 올려 탈삼진율을 크게 끌어올린 [[전병두]]가 연상되는 투수. 다만 이 게 같은 히어로즈 출신에다 여기서도 한솥밥을 먹었던 1년 반짝 세이브왕 출신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의 경우가 있기에[* 실제로 매년 죽쑤다가 반짝 활약하고, 다시 부진하는 경우가 꽤 많다.], 지금까지는 제구가 안 좋지만 그 구속을 더 끌어올려서 세이브왕을 차지한 걸 두고 좌완 버전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기대치는 선발투수도 해보고 노예처럼 굴려진 [[전병두]]까진 오바고, 이 게 1년 [[플루크]]인지 아닌지는 2022년부터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게다가 [[웨시퍼]]처럼 선발요원인 시녀벌 [[박종훈]]과 웨레드 [[서진용]] 빼고 나머지 일원인 퍼고(퍼펙트 고딩) [[김태훈(1990)|김태훈]]처럼 1년 [[플루크]] 보여주고 안 좋은 예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2022년 포스트시즌 김택형의 투구에서 제구가 정규시즌이랑은 다르게 잘 되는데, 작년과 이번 정규시즌과는 다르게 앞발의 크로스의 폭이 줄게 되면서 제구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