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시 (문단 편집) === 감정4지구 공공재개발 관련 논란 === 2021년 김포시가 [[감정동]] 일대에 추진 중인 감정4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논란이 터져나왔다. 이곳은 원래 2004년 타운앤컨츄리라는 업체가 사업권을 따내 민간개발을 추진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슬럼화되며 방치되고 있던 땅이다. 이에 2019년, 김포시는 민관합동개발을 선언하고 지케이개발 컨소시엄[* 지케이개발, [[한화건설]],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과 수의계약해 특수목적법인 '감정4지구도시개발'을 합작 설립[* 김포도시관리공사 51%, 컨소시엄 49%]했다. 당시 지케이개발 측은 감정4지구 토지 소유주 54%의 재개발 동의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20년 들어 일부 지주들이 "자신은 동의한 적이 없는데 재개발 동의 소유주로 올라있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고, 시행사가 동의서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생겨났다. 이에 시행사와 김포시는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계속된 의혹 제기에 지케이개발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방해금지 가처분과 사업권 확인소송을 냈으나 모두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133|기각당했다]]. 사실상 법원이 1차적으로 구 사업자와 지주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21년 말에는 감정4지구의 사업방식이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성남 대장동]]과 판박이라는 주장과 함께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시행사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4113800065|연합뉴스]],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321233_28993.html|MBC 스트레이트]]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이 시의회에 출석해 [[https://www.youtube.com/watch?v=AYKGysN_liE|직접 해명]]했다. 특히 김포시는 감정4지구에 대해 "해당 사업은 부지 조성과 함께 종료되며 주택을 팔아 폭리를 취할 수 없기 때문에 대장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지주 동의서 조작 의혹에 대해 [[김포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