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품석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하나의 일화만 기록에 남긴 인물이지만 임팩트 있어[* 내정자의 사위라서 요직에 앉은 낙하산 인사, 아내를 빼앗긴 것에 대한 복수라는 막장 스토리. 신라의 폐쇄적인 신분제인 골품제의 폐단, 부족한 리더십의 결과,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애국심에 대한 회의를 전부 다룰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이다. 대중매체에서 부정적으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적은 [[김춘추]]과 [[김유신]]의 핵폭탄급 실책이기에 기존의 인물상을 비틀어 버리는 소재이기도 하며 태종 무열왕과 [[문무왕]]의 인생에서도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크게 다루어진다.] [[삼국통일전쟁]]기 드라마에는 곧잘 등장한다. * 1992년 [[KBS]] 드라마 <[[삼국기]]>에서는 배우 [[권혁호]]가 연기했다. * 2006년 [[SBS]] 드라마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에서는 [[악역]]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부인 [[김고타소]]는 당당한 여걸로 등장하는데 원래 [[역사]]대로면 김품석은 악역이 되는게 맞다. 김춘추는 [[사위]]인 김품석을 출세시키기 위해 [[합천군|대야성]]의 성주로 보냈으나 김품석은 성주로서의 [[권력]]을 남용하다가 결국 [[장군]]들과 부장들의 아내들을 술자리에 불러 희롱하거나 잠자리까지 한다. 결국 자신의 수하인 [[검일]]의 아내를 희롱하며 술자리까지 불러냈는데 검일은 이를 참지 못하고 백제군 [[윤충]] 부대에 협력해 대야성의 식량 창고와 무기고에 불을 지르고 [[백제]]군에게 성문을 열어 주었다. 극 중에서는 김품석이 뛰어난 인물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덕여왕]]의 중재로 김춘추의 딸 김고타소와 [[혼인]]하였기에 아무리 못난 사위라도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억지로 대야성이라는 중요한 관문의 성주로 보낸 것이 김춘추의 오판이었다. 결국 김고타소와 함께 윤충에게 목이 잘리고 목이 잘린 [[몸]]만 신라로 보내져서 김춘추가 딸과 사위의 복수에 이를 갈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 2011년 [[MBC]] 드라마 <[[계백(드라마)|계백]]>에서는 배우 [[지일주]]가 연기했다. 윤충이 조기 퇴장하고 [[의자왕]]이 친정해 김품석과 김고타소를 직접 참한 뒤에 그들의 [[시신]]을 [[감옥]] 아래 묻어 죄인들이 밟고 지나가게 하는 것으로 나온다. [[성왕(백제)|성왕]]의 목을 계단 밑에 묻었다는 기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 그랬을 가능성은 없다. *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는 배우 [[김홍표]]가 연기했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왜곡되어 미화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김품석은 김춘추의 사위에 김유신 [[가문]]의 인물이였던만큼 김춘추-김유신 계열의 인재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사람을 역사대로 표현하면 양대 [[주인공]]인 김춘추와 김유신의 [[역대급]] 실책이 되어버린다. [[분류:642년 사망]][[분류:신라의 부마]][[분류:진골]][[분류:삼국통일전쟁/사망자]][[분류:대한민국의 자살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