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하늘 (문단 편집) == 작품 활동 == 1996년 스톰 모델 데뷔 후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당시 모델이였던 [[유지태]]와 함께 영화계로 데뷔하였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하늘만은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우며 주목받았다. 일찍부터 충무로 관계자들과 PD들로부터 '티없이 맑아 보이면서도 깊은 절망이 묻어나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로 각광받은 덕택에 곧바로 <해피 투게더>, <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되어 인지도를 높혀가며 활동하다가 영화 데뷔를 함께 했던 유지태와 다시 한번 공연한 <[[동감(영화)|동감]]>의 흥행과 더불어서 김하늘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청순하고 맑은 본인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동감-김하늘.jpg|width=100%]]}}}|| || {{{#fff '''청순미의 대명사로 떠오른 동감의 김하늘'''}}} || 이듬해 드라마 <[[피아노(드라마)|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드라마)|로망스]]>에 [[김재원(배우)|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한다.[* [[로망스(드라마)|로망스]] 이전까진 청순한 역을 맡아왔으나, 이때부터 푼수끼 캐릭을 맡으며 코미디로 연기 영역을 확장했다. 그리고 그 결정타는 바로 아래에...]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다. 그리고... 2003년에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대박을 쳤다.''' 이 후, 2004년 한 해에만 드라마 1편, 영화가 3편이나 개봉할 정도로 전성기였으나 <[[동갑내기 과외하기]]>만큼의 흥행 신드롬이나 인기는 보여주지는 못했다. 한층 물오른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영화를 호평으로 이끈 <[[그녀를 믿지 마세요]]>나 동갑내기 과외하기 커플의 재결합으로 후광을 받아 흥행한 영화 <청춘만화>, 30대의 성숙한 로맨스 영화 <[[6년째 연애중]]>등에서 안정된 연기와 평타급 흥행력을 선보인 작품도 있고 활동도 꾸준하였으나 대박 작품이 없었다. 또한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은 비록 웰메이드 드라마로 마니아층의 단단한 지지를 받은 드라마지만 한자리의 처참한 시청률을 받아 상대적으로 정체기가 찾아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승아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승아1.jpg|width=100%]]}}}|| || {{{#fff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한 드라마 [[온에어]]'''}}} || 그러다 2008년 3월에 방영된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만한 톱스타인 '[[온에어/등장인물#s-1.1|오승아]]' 역으로 출연하여 '싸가지 없는 여배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어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다. 이 드라마전까지 한동안은 히트작에서도 본인보다 작품이나 상대역의 남자배우들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고 한다면[* 데뷔 이후 어느 순간부터 흥행과 연기에 있어 안정적인 평가를 줄곧 받아온 위치에 있었지만 김하늘과 함께하면 남자 배우는 뜬다는 식으로 남자배우를 스타 만들어주는 톱여배우 포지션으로 불리던 시기가 있었다.],<온에어>는 김하늘이 맡은 캐릭터에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되며 온전히 스타성을 회복하고 충전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연달아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영화)|7급 공무원]]>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 먹히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냄과 동시에 그간의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해의여배우 김하늘.jpg|width=100%]]}}}|| || {{{#fff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 2관왕을 달성한 김하늘'''}}} || 2011년 여름에 개봉해 흥행한 영화 <[[블라인드(2011년 영화)|블라인드]]>[* 데뷔작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출연했다. [[스릴러]] 영화도 처음.]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2년 [[장동건]]과 함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고등학교 [[윤리교사]]인 --윤리여신-- '서이수' 역할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커리어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다양한 연기 폭을 소화하는 배우.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성이 분명한 작품을 많이 찍은 경험으로 장르적인 연기 노하우가 탄탄해진 덕분에 청순가련형 여주인공부터 털털한 코믹 캐릭터,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다. 초기작인 <령>과 <[[블라인드(2011년 영화)|블라인드]]>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영화와 TV를 오가며 새로운 장르, 자연스럽게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특히나 작품을 고르는 안목과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완전한 연기파 배우는 아니더라도 연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이다. 데뷔 이후로 늘 주연급만 맡았으며, 한 번도 단역 및 조연을 해 본 적이 없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신과함께(영화)/시왕#s-3.5|송제대왕]]이 그녀의 첫 카메오 출연이다. --사실 2001년 일본판<동감> 리메이크작에도 카메오출연을 한적은 있다. --]흔히들 말하는 무명 시절을 전혀 겪어보지 않은 스타 중 하나이다. 거기다 영화에서는 김하늘이 고르는 작품 성향과도 관계가 있겠지만, 그 흔한 떼주물 멀티 캐스팅이 한번도 없다. 자기 힘으로 영화를 책임지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얘기다. 대신 투톱을 이루는 남자 상대역들 목록은 넘사벽이다.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유지태, 고수, 장혁, 강동원 등 당대에 이름 날리고 잘생긴 남배우들과는 모두 만났다. 특히 연하 남자 스타들의 신인 시절에 호흡을 자주 맞춘다. 김하늘을 거쳐가면 모두 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과거에는 김재원, 강동원, 강지환을, <신사의 품격>에서 김우빈, <블라인드>에서 유승호, 박보검, <18 어게인>에서 이도현 등을 발굴 해냈다. 한 가지 특이점을 더 뽑자면, 맡는 역할의 직업이 주로 '''[[선생님]]'''이다. 드라마 <로망스>와 <신사의 품격> 두 작품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왔고,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왔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외 선생님 역할. 또한, 2017년에 개봉한 영화는 제목부터 <[[여교사(영화)|여교사]]>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25A4F4757D26DD211.gif|width=100%]]}}}|| || {{{#fff '''멜로의 여왕으로 또 다시 리즈를 갱신한 드라마 공항 가는 길'''}}} || 2016년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멜로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승무원]] 최수아 역으로 출연하였다. 초등학생 딸 아이를 둔 워킹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았다. 결혼 후에 오히려 더 물오른 미모와 연기로 소재에 대한 우려를 방영 초반에 떨쳐버리고, 시청자들이 주인공들을 망봐주고 싶다고 하는 등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실제로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김하늘과 매우 잘 어울린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감정 표현에 인생 연기라는 평을 받으며 그 열연을 인정받아 2016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출산 후 복귀작으로 JTBC <[[바람이 분다(드라마)|바람이 분다]]>에 [[감우성]]과 출연했다.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이자 첫 월화 드라마. 주말 드라마였던<신사의 품격>을 제외하고 모두 수목 미니시리즈였다. 내용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멜로였다. 2020년 JTBC <[[18 어게인]]>의 주인공 늦깍이 신입아나운서 [[18 어게인/등장인물#s-1.1|정다정]] 역으로 출연하였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