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 (문단 편집) ==== 결과 ==== 🇰🇷 vs 🇪🇬 0:0 🇰🇷 vs 🇧🇷 1:3 🇧🇷 vs 🇪🇬 1:2 최종 순위 1. 🇪🇬 (1승 1무 2득점 1실점) 2. 🇧🇷 (1승 1패 4득점 3실점) 3. 🇰🇷 (1무 1패 1득점 3실점) 이집트전의 경우 김학범 감독은 평가 차원에서 해외파 선수들을 되는대로 긁어모아 총 출전을 시켰는데, 단체로 성인무대에서 제대로 뛰지 못한 선수들이라 그런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고, 송범근의 3번의 슈퍼세이브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브라질전의 경우 지난경기 아쉬운 모습을 보인 해외파대신 국내파에게 기회를 줬는데, 오히려 K리그 1,2부라도 성인무대에서 뛴 국내파가 해외파보다 더 준수한 모습으로 시작, 오히려 브라질에 선제골을 넣고 PK를 획득하여 추가골까지 넣을수 있었으나 오세훈이 크로스바를 맞추며 기회는 무산되었다. 사실상 브라질에 전반 3골도 가능했던 상황, 그래서인지 브라질도 자존심이 상한듯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무너지는듯 했으나, 브라질다운 공격력으로 후반에 2골을 추가하며 3:1 승리를 챙겼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과 아쉬운 장면이 많았던 경기였으나 어처피 이런 상황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는 평가전이기에 크게 문제삼지는 않았다. 김학범 감독은 이 2번의 경기로 해외파 점검을 거의 끝마쳤다고 했는데, 현재 냉정하게 거의 차출 확정인 해외파는 이강인 1명이고, 이번에 출전 기회를 받은 천성훈, 김현우, 김정민과 의견이 분분한 이승우, 사실상 팬들의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는 백승호, 정우영마저도 현재로써는 국내파에 밀릴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김학범 감독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외파든 국내파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