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근(정치인) (문단 편집) === 공무원들에 대한 폭언, 갑질 === [[오마이뉴스]] 단독 보도에서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관계자들이 제보한 내용으로, 김한근 시장은 회의에 참석하거나 결재를 받으러 온 공무원들에게 "(업체에게) 얼마 받아먹었어요?", "영혼이 없다", "사표 써라", "[[강릉남대천|남대천]](강릉의 하천 이름)에 가서 뛰어내려"라는 등의 심각한 수준의 폭언을 수시로 해왔다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10428073007302|"개천에 뛰어내려라" "얼마 받아먹었냐".. 시장님의 도넘은 폭언]] 특히나 얼마를 받아먹었냐거나, 남대천에서 뛰어내리라는 식의 폭언들은 그 수위가 심각하게 높아 해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오마이뉴스의 보도와 질의 이후 김한근 시장은 시민소통관실을 통해 시기적으로 촉박한 일이 있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화가 나서 폭언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악의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강릉시는 논란이 일었던 2021년 4월 28일 당시 민원인들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들의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알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김한근 시장의 행보는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당은 "일부 민원인의 행동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해야 할 시장이 오히려 폭언을 일삼았다"며 비판했다. 직장갑질119 오진호 집행위원장은 "2018년 국무총리실의 공공기관 갑질근절 대책이나 근로기준법 76조 기준으로 볼 때, 적정 범위를 넘은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인다"면서 "직장내 괴롭힘을 판단할 때는 그 의도나 배경은 따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