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길(축구선수) (문단 편집) ==== [[FC 서울/2019년|2019년]] ==== [[최용수]]감독이 좋게 본 것인지, 기존 1옵션으로 평가받던 [[윤석영]]이 임대해지를 하고, 2옵션 [[심상민]]이 포항으로 이적하며 지난시즌 출전경험이 있는 레프트백 자원 중 유일하게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광민]]의 백업자리를 [[박민규(축구선수)|박민규]][* R리그에서만 뛰다 여름이적시장에 대전시티즌으로 임대]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4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시즌 스타트를 끊었다. 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 종료 후 [[고광민]]으로 교체되었다. 15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 84분에 교체 투입되어 간만에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교체 투입 2분 만에''' 마치 왕년의 [[가레스 베일]]이 빙의된 듯한 치달 드리블을 선보이며 [[이광진]]을 제친 후 깔끔한 크로스로 [[박주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직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추가 시간에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공을 잡은 [[박기동]]을 김한길이 강하게 압박해 패스 미스를 유도했고, 이것이 [[오스마르]]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측면 공격에 소질이 있는 듯. [[최용수]] 감독의 전술 특성상 윙어를 안 쓰지만, 이번처럼 경기가 답답하고 양 팀의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조커 카드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나갈 뻔한 공을 살려 [[고요한]]에게 연결했고 고요한이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대구 FC]]전 [[고광민]]이 퇴장을 당하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후반 76분 [[박주영]] 대신 투입됐으나 바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이후에도 상대 측면 공격수들에게 돌파를 허용하면서 불안하게 만들었다. 윙백 로테이션이 되어줘야 할 선수가 수비가 전혀 안 되면서 윤종규의 체력 부담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 때문인지 25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레프트백 자원이 김한길밖에 없음에도 선발라인업에 넣지 않고, 고요한을 왼쪽으로 돌렸다.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되긴 했지만 이는 전술 변화를 위한 교체일 뿐 [[최용수]] 감독이 수비수로서의 김한길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 26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에선 선발 출전하였으나 밋밋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31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된 [[고광민]]을 대신하여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시종일관 장점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지난 경기들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왼발 크로스에 있어서는 주전 고광민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리그 8회 출장 2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