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솔/망명 (문단 편집) == 타임라인 == 김한솔은 2017년 2월 13일 아버지인 [[김정남(북한)|김정남]]이 [[김정남 피살 사건|살해당해]] 신변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북한]]의 추적도 끈질기게 계속되고 있고, 부친의 피살 이후, [[중국]]의 신변보호 조치도 강화되었다는 후문. [[국가정보원]]의 발표에 따르면, 김한솔과 어머니 이혜경, 여동생 김솔희는 [[마카오]]에, 김정남의 본처인 신정희, 차남 김금솔과 다른 첩인 장길선의 아들인 3남 김이순[* 장길선에 대한 발표는 없었고 본처 및 다른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은 [[베이징]] 어딘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 당국의 강화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피살된 당시 김한솔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448&aid=0000215590|마카오 집 인근 호텔에서 근무 중]]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3월 7일, 유튜브에 본인의 거취를 설명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48sn4gXKzO4|영상]]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qcBTGnRis|한글 자막 첨부판]]^^채널 A 유튜브^^ 스스로를 '''[[김일성]] 일가의 김한솔'''이라 소개한 것이 눈에 띄는데, 아버지 김정남 및 본인의 [[백두혈통]]을 강조해 [[김정은]]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천리마민방위]]라는 단체 명의로 올라왔다. 이 동영상에서 자신을 김한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 대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161736|정보당국에서 김한솔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을 노린 사기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 되었다. 하지만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영상의 인물은 김한솔이 맞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15227|답변했으므로 사기일 가능성은 낮다.]] [[유튜브]] 영상을 첨부한 천리마민방위의 3월 7일자 게시글에서는 "긴급한 시기에 한 가족의 인도적 대피를 후원한 [[네덜란드]] 정부, [[중국 정부]], [[미국 정부]]와 한 무명의 정부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특히 주한네덜란드대사에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여러 정부가 물밑에서 움직인 것으로 보이며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하의 대한민국도 다소 연관이 있는 듯하다.[* 재밌는 것은 계속해서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본인도 실제로 중국 정부에게 감사를 표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명백히 북한의 우방국인 만큼 김한솔의 신변을 보호해줄 이유가 없는 것은 물론 김한솔을 다른 탈북자처럼 북한에 넘겨버려도 이상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아버지인 [[김정남(북한)|김정남]]이 중국의 고위급 인사들과 인맥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여기서 언급된 무명의 정부에 대한 추측은 아래의 문단을 참고. 2017년 10월 1일, [[https://www.yna.co.kr/view/AKR20171002000400072|월스트리트저널(WSJ)]]은 천리마민방위 관계자를 인용, "김한솔 등을 도피시키는 과정에 여러 기관들의 방해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 등 여러 국가가 신변보호 요청을 거부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으로 추측하건대 [[북한 여권|북한 공무여행용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현재는 타 국가에 [[망명]]하였으므로, 망명한 국가의 [[시민권]]을 취득하였을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0월 30일 김한솔 암살을 시도한 북한 공작원 조직이 [[중국]]에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64575|체포됐다.]] 국정원은 11월 2일, 김한솔이 [[http://www.ytn.co.kr/_ln/0101_201711030749069265|중국이 아닌 제3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천리마민방위를 통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남한의 대북기조가 호조를 이룰수록 해외로 망명한 [[탈북민]]들의 안전은 오히려 위협받고 있는 실태라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이며, 근황조차도 알 수 없었다. 정상회담이 있던 당시의 호전되어가던 [[남북관계]]를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김한솔은 애매한 위치인지라 [[남북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유령처럼 떠돌며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에 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도로 파탄난 현재에는,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 [[북한]]에 대해 입장이 적대적으로 변한 [[문재인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가 [[정경두]]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장관을 통해, [[북한]]이 무력도발을 할 경우 이에 대한 무력보복을 감행할 것을 천명했다.], 그의 존재가 남한의 대북정책에 있어서 유리한 카드로 작용할 가능성이 생겼다.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천리마민방위는 [[2019년]] [[3월 1일]] [[임시정부]] 수립을 선언하며 [[자유조선]]으로 이름을 바꿨다. [[자유조선]]이 2019년 2월 [[2019년 주스페인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주스페인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을 일으킨 뒤 현재 [[미국]] 내에서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래 미국으로 갈 예정은 없었으나, 타이베이 공항에서 김한솔의 신원을 확인하고 조사를 위해 수속이 지연됐고, 이에 [[미국 중앙 정보국|CIA]]에서 개입해 김한솔을 미국으로 데려갔다는 것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07235|(기사)]] 김한솔의 가족관계를 생각하면 미국 정부의 [[히든카드]]로써 이용가치는 충분하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2019년 3월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김한솔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MYH20190330000900038|#]] 2020년 11월 16일 [[에이드리언 홍 창]]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인 기고문에서 CIA가 개입했다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 김한솔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망명 의사를 밝히고 망명을 신청하기 전 CIA에서 김한솔을 어딘가로 데려갔다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118/104020434/1|기사]] 2022년 10월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북한)|김정남]]의 유품을 전달하기 위해 유가족을 찾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56912?sid=100|기사]] 6개월 이내에 유품을 찾아가지 않으면 해당 물건들은 말레이시아 재무부에 귀속된다고 한다. 2023년 4월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김정남의 유족들은 유품을 찾으러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https://m.yna.co.kr/view/AKR20230401015700504|#]] 그러나 해당 유품들은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 협상 도중 북한으로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할 때, 그의 소지품들도 함께 넘겨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