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정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1989년 [[평화민주당]] [[김대중]] [[총재]] 공보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민주당(1991년)|민주당]] 김대중 대표최고위원 공보비서관, 아태평화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는 [[이종찬(1936)|이종찬]] [[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장|장]]의 대외협력보좌역,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위해 노력하기도 하는 등 대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대중 전 대통령 퇴임 후인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센터 초청연구원, [[경원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때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자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 공천을 신청했으나, 시민통합당 출신 [[이용선]] 후보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남양주시]]로 기반을 옮겼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 겸 [[민주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동아시아국제학부(EIC) 객원교수로 활동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누리당]] [[이석우(1948)|이석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년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6년]] [[12월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에게 굴욕을 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931669|#]]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국회에서 언론‧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남북관계에 대해 통찰력 있는 목소리를 내며, 외교안보분야 전문성을 드러냈다. 초선 때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김용식(정치인)|김용식]] 전 중앙위 청년분과위원장과 [[이석우(1948)|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을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일단 김한정 의원의 지역구 관리는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미래통합당이라는 당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워낙 강했고,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구라는 점 때문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미래통합당에서 낸 후보인 김용식 당협위원장이 옆 동네에서 급하게 재배치된 사람인지라 지역구 현안에 대해서 거의 모르다시피 했고, 게다가 당시 음주운전 이슈가 떠오르던 참이었는데, 하필 음주운전 이력이 있었던 점도 승리의 요인이었다. 이석우 전 시장은 시장을 내리 3선 하며 능력을 증명했지만, 73세의 고령인데다가 무소속이었기 때문에 고춧가루만 뿌리고 낙선한 모양새가 되었다.] 한편, 2019년 10월 남양주 지역 온라인 카페 운영진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양주를 제공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하여 의정부지검에 의해 기소되었고[[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073345?sid=102|#]] 2021년 1월 1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이어서 2번째. 그러나 2심에서는 벌금 90만원 형으로 감형되면서 당선무효 위기를 피했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으나 김 의원은 불복하여 탈당하지 않았다. 향후 총선에서 그동안 있던 부정적 이미지와, 지역구 내의 미묘한 평가 박기춘계와의 갈등[* 전 시의회 의장인 [[박유희]]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상당수가 박기춘계였는데 무주공산인 상태에서 지역구에 입성한 김한정 의원이 박기춘계 출신들을 전부 날려버렸다. 그래서 박기춘 - 김한정 양자간의 사이도 안 좋다.]으로 인한 내부분열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노린 것인지는 몰라도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별내신도시|별내]]는 [[대장(계급)|별네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마를 선언했다.]이 도전장을 내민 상태. 다만 상대당에 무게감 있는 후보군이 없어[* 일단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나올만한 체급이 없다. 전 시장인 이석우는 총선에서 패한 후에 정계를 은퇴했고, 김용식 역시 다시 서울시당 대변인을 맡으면서 지역구를 떠난 상태.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곽관용]]은 아버지 [[곽복추]]가 과거 시의원 공천 문제로 인해 두 번이나 탈당 후 복당을 반복한 것이 변수. 게다가 김한정에 비해 지역구에 자리 잡은 기간이 상당히 짧은데다가 총선 때마다 보수정당 후보가 바뀐 점 때문에 '총선 지면 또 지역구를 떠나겠지.'라는 인식이 지역구에서 강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도 이기기 힘든 요인이다.][* 곽관용이 토박이 출신이라 메리트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남양주시 을 지역은 남양주 내에서도 가장 외지인의 비율이 높고 토박이가 거의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는 큰 장점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 지역의 외지인은 대부분 서울 강북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높다는 것도 곽관용에게 불리한 점이다. 당장 민주당이 참패를 당했던 8대 지선에서 조차 남양주시 을 지역은 시장을 제외하고는 민주당의 시의원과 도의원이 전원 당선되었다.] 당내 경선만 무탈하게 통과한다면, 어렵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