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개요 ==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 [[대저2동]]에 위치한 [[국제공항]]. 부산을 비롯해 [[부울경]], 나아가 [[경상도]] 전체를 대표하는 관문이자 한반도 남부지방 항공교통 [[허브(시스템)#s-3|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공항 중 물류·여객 전체 기준 4위, 그 중 국제선 이용객만 세면 [[인천국제공항]]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즉, [[한국공항공사]] 소속 공항 중 국제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이다.[* 2018년 기준 국내선 7,197,734명, 국제선 9,866,879명이 이용하였다. 국내선 이용객에 집계된 김해 - [[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 내항기 이용객까지 더하면 10,329,379명이다.] [[https://m.youtube.com/watch?v=BTdgSTdAERg&feature=emb_title|#]][* 공항공사의 다른 주요 공항인 [[제주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은 국내선 위주의 공항이라 국제선은 김해국제공항보다 빈약한 편이다.] 또한 국내 민·군 공용 공항 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이다.[* [[한국공항공사]] 소속 공항 기준으로 순수 민간공항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공항은 [[김포국제공항]]이다. 추가로 민·군 공용 공항 중 규모가 가장 작은 공항은 [[원주공항]]이다.]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활주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유사시 [[미 공군]]이 [[태평양]]에서 대한민국으로 전개되는 거점이기도 하다. 2010년부터 한국 공군의 [[공중조기경보기|조기경보기]] [[E-737]] 4대와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KC-330]] 4대가 상주하는 중이다.[* 4개의 행거가 건설되었다.] 때문에 공항 부근에서 이따금 다양한 종류의 군용기가 이착륙하는 것이 목격되나, 신기하다고 보안구역 내에서 에어사이드 쪽으로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 이는 군이 운영하는 비행장 모두에 해당된다. 5비행단 외에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항공대, [[부산광역시경찰청]] 항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항공대도 공항에 상주하며 활주로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격납고|대한항공 테크센터]], 일명 김해정비창이 있으며 [[에어부산]]의 본사가 공항 옆 [[서부산유통지구역|서부산유통지구]]에 있다. 에어부산은 주주로 참여중인 기업, 기관들의 특성과 회사 이름에 걸맞게 이 곳 김해국제공항을 메인 허브로 두고 있고, 수도권 공항들은 포커스로만 두고 있다. 공항 바로 뒤에 위치한 신어산과 돗대산 때문에 활주로 자체는 충분히 길지만 최대이륙중량 제한이 크게 걸려 장거리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광동체]] 대형 항공기의 이륙과 착륙이 어렵다. 광동체에 승객을 꽉 채우면 무게 문제로 이륙이 불가능해서, 자리를 일부 비우고 운행해야 하므로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큰 결점이 있는 공항이다.[[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0319145867221|#]] 지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활주로의 확장이 더 이상 불가능하여,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부산 정치권 차원에서 [[가덕도신공항]]의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이 건설되면 국제선은 이관되고 현 김해국제공항은 공군과 같이 사용하는 공항이기 때문에 폐항하지 않고 국내선 위주로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그렇게 될 경우 제주 등지에서 출발하여 가덕도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려고 할 때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가덕도에도 국내선을 병행 운항하거나, 제주발 환승전용 내항기를 굴리게 될 수도 있다. 항공시장이 어떻게 재편되냐에 따라 인천 및 가덕도 모두 특정 동맹체에 집중될 경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김포발 가덕도행 내항기까지 굴리게 될 수도 있다.] 공항 이름에 [[김해시|김해]]가 들어가 있지만 위치는 부산이다. 예전엔 김해공항이 진짜 김해에 있었는데, 1978년 김해공항이 있는 곳이 부산으로 편입됐다. 하지만 부산 땅이 된 뒤에도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서 김해공항이 부산에 있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