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부울경]] 항공수요에 대하여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지역을 위주로 김해국제공항의 장거리 수요에 대해 부정적인 쪽에서는, 어느 국가든 자국 항공사들에 대한 보호 정책을 하고 있고 김해공항이 수요가 나온다면 양대 국적사가 어떻게든 항공편을 띄웠을 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장거리 수요가 나온다는 말은 주로 부산 지역 언론에서만 보인다고 주장한다. [[인천국제공항|인천]] - 김해의 투포트 정책이 이루어질 경우, 인천공항의 허브화에 지장이 있을것이라는 이유로 부산의 장거리 노선 보유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견제성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김해국제공항 관련 문제는 수도권이 아니라 [[부울경]] 지역의 사안이며,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 지역의 이해당사자인 [[부울경]] 언론에서 다루는 것이다. 영남권에는 약 1천 3백만 명이 거주[* 이 경제규모는 세계적으로 일본의 나고야, 간사이 권역과 독일의 바이에른주 전체 총량과 맞먹는다.]하고, '''국가 총 수출의 반절 이상을 책임지는''' 거대한 중공업단지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장거리 국제선 수요 또한 충분하다. 핀에어의 적극적인 부산 취항 시도는 그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부산일보]]에서는 가덕도나 밀양에 [[동남권 신공항|신공항]]이 건설된다면 39개국 109개의 도시에 직항노선을 개설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발전연구원의 연구결과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이쪽은 기존에 운행하던 [[실크에어]]가 '''수요 포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단항, 이후 [[싱가포르항공]]의 직접 취항으로 변경되어 코로나 직전까지 운항하였다. [[A330|A330-300]]이 고정 투입될 정도로 수요가 충분하였으며, 이후 737 MAX로 복항 예정이나 복항하자마자 광동체로 변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등에 취항할 수요가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온다.[[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41019364969203|#]]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70724000274|#]] 전반적으로 이는 그러한 수도권 지역 언론들이 인구 1200~1300만의 [[경상도|영남권]] 지역 역시도, 해당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는 커녕 [[서울 공화국|그들이 생각하는 '''"지방=시골"''' 이라는 이미지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김해공항에 대한 수요에 부정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